[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에어메이드가 국내 유일의 태아가습기 ‘아쿠아마린’ 론칭 기념으로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제46회 코엑스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사전 예약 판매전을 연다.

‘아쿠아마린’은 바닷물을 뜻하는 고대 어원으로서 건강, 안심, 치유를 상징하는 보석이다. 에어메이드 아쿠아마린 가습기는 엄마의 호흡이 곧 태아의 호흡이라는 콘셉트 지닌 제품으로서 엄마의 양수처럼 그 안에서 자라는 보석, 태아를 지키는 수호천사를 의미한다.

이 제품에는 누적 판매 50만 가습기 브랜드의 혁신을 거듭한 최신 기술이 담겼다. 99.9% 살균, 열풍 자동 건조, 5중 안전 설계, 9단계 분무 조절, 습도 센서 리모컨 등 산모 및 태아 가습에 필요한 7가지 안심 포인트를 모두 갖췄다. 간편 통세척과 9L 대용량 물통, 조도 감지 LED 무드등과 같은 편의사항도 많다. 아쿠아마린 가습기는 모델명 AMH-9002(쉘화이트)와 AMH-9902UV(샌드베이지)로 구성되며 공식 출시일은 10월초다.

한편, 임산부 고객이 많이 참관하는 베이비페어에서 태아가습기 아쿠아마린 첫 선을 보이는 만큼 다양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 네이버 브랜드데이, 자사몰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가습기 외 청소기, 제습기, 헤어드라이기 등 대표 제품들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에어메이드 부스 방문 시 100% 당첨 모바일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26일 11시에는 개그우먼 정경미가 에어메이드 부스를 찾아오는 ‘방문판매 정경미’ 실시간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에어메이드 관계자는 “아쿠아마린은 임신 때부터 태아의 호흡과 안전을 고려한 국내 유일의 태아가습기”라며 “산모는 물론 자녀를 키우는 엄마들의 안전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전했다. 또 “베이비페어를 시작으로 다양한 고객들이 아쿠아마린 가습기를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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