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9.27(금)
[이경복의 아침생각]...가을은 그리움과 여유의 계절
[이경복의 아침생각]...가을은 그리움과 여유의 계절


[이경복의 아침생각]...가을은 그리움과 여유의 계절


[이경복의 아침생각]...가을은 그리움과 여유의 계절


나뭇잎 색깔이 차츰 물들어 가는 요즘 봄에 맛있게 따 먹던 두릅은 특이한 꽃 피우고 후손 준비,
거미는 어떻게 저 높은 가지에 올라 아래 가지와 연결시켜 집을 졌을까?
작은 벌레가 이 방대한 계획을 어떻게 세워 실천했을까? 신기한 일,
식사 후 먹을 작년 가을에 딴 홍시와 과일, 선물로 줄 알밤 준비하고 손님 기다리는 즐거움,
풍성한 가을의 여유?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