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9.27(금)

워니코프, 취약계층 이웃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문화 확산 및 선한 영향력 실천

주식회사 워니코프-지파운데이션 전달식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주식회사 워니코프-지파운데이션 전달식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주식회사 워니코프(대표 황선철, 황백석)가 9,900만 원 상당의 소형 가전 및 가구를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주식회사 워니코프는 소형 가전 및 가구 755개를 국내 소외된 이웃에게 지원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기부 활동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기부 물품에는 전기매트, 식품건조기, 믹서기, 에어프라이어, 토스터, 서랍장, 쿨매트 등 다양한 생활 필수품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기부는 주식회사 워니코프의 자회사인 주방 가전 브랜드 ‘홍두깨’와 생활 가전 브랜드 ‘트루리빙’이 참여한 형태로 이루어졌다. 주식회사 워니코프는 자립준비청년 지원 캠페인의 취지에 특히 공감하여 쿨매트와 소형 가전 후원을 별도로 진행하였다. 이들은 단순한 물질적 기부를 넘어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자립을 돕고 이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워니코프 황백석 대표는 “워니코프는 자회사인 ‘홍두깨’, ‘트루리빙’을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제 그 사랑을 사회적으로 환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자 한다”라고 하며, “모든 소비자와 상생하며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하는 기업 이념을 실현하며,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전재현 팀장은 “국내 여러 취약계층을 위해 소형 가전제품과 가구를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기부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데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하며 “워니코프에서 전달해 주신 물품과 소중한 마음 덕분에 사회 전체에 따뜻한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고,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전달해 주신 제품들이 보다 더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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