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0.01(화)
[이경복의 아침생각]...10월, 주변 자세히 보며 살기
[이경복의 아침생각]...10월, 주변 자세히 보며 살기


[이경복의 아침생각]...10월, 주변 자세히 보며 살기


[이경복의 아침생각]...10월, 주변 자세히 보며 살기


[이경복의 아침생각]...10월, 주변 자세히 보며 살기


[이경복의 아침생각]...10월, 주변 자세히 보며 살기


[이경복의 아침생각]...10월, 주변 자세히 보며 살기


[이경복의 아침생각]...10월, 주변 자세히 보며 살기


[이경복의 아침생각]...10월, 주변 자세히 보며 살기


손바닥만한 우리 연못에도 가을빛 가득, 창포와 수련 번창, 개구리가 수련꽃 핀 잎에서 놀고
창포 잎사귀 싱싱, 어릴적 돼지 베어 주던 고마니꽃, 여귀꽃 곱게 피고 피리 만드는 버들강아지
바람에 흔들, 봄부터 끈질기게 피고 지면서 꽃씨 날릴 낙하산 준비한 민들레, 자세히 보면 예쁘고
오래 보면 사랑스러운데, 건성건성 대충대충 세상 살고있지 않나?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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