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0.02(수)

자체 개발 소재 ‘쉘텍스 엑스 라이트’ 적용해 뛰어난 방풍 기능과 경량성이 특징

탑 라인 후디 우먼 재킷
탑 라인 후디 우먼 재킷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등산은 물론 러닝과 같은 애슬레저룩으로도 활용하기 좋은 다용도 재킷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탑 라인 후디 우먼 재킷은 브랜드 자체 개발 기능성 소재 ‘쉘텍스 엑스 라이트’를 적용해 우수한 방풍 기능과 경량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서늘한 가을 바람을 차단하는 데 탁월하다. 여기에 가벼운 무게와 패커블한 부피로 수납성 또한 뛰어나다. 재킷 측면과 후면부에는 통풍구를 적용해 오랜 시간 걷는 등산이나 뛰는 마라톤에서도 열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할 수 있다.

사용자를 위한 세심한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다. 일체형 후드를 적용해 언제 어디서든 쉽게 모자를 쓰고 벗을 수 있다. 산 위에서 바람이 불거나 달리면서 정면으로 바람이 불면 모자가 벗겨지기 마련인데,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스트링을 더해 이런 불편함을 방지했다. 양쪽 주머니에는 지퍼를 부착해 격한 움직임에도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에는 가벼움은 기본이고 어떤 코디에도 잘 어울려 손이 자주 가는 재킷이 필수”라며 “탑 라인 후디 우먼 재킷 하나로 다양한 활동을 즐겨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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