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2.21(토)
[이경복의 아침생각]...가난한 수재, 영혼 맑은 학생들
[이경복의 아침생각]...가난한 수재, 영혼 맑은 학생들


[이경복의 아침생각]...가난한 수재, 영혼 맑은 학생들


[이경복의 아침생각]...가난한 수재, 영혼 맑은 학생들


70년대초 덕수상고 근무때, "말은 정신이다 우리말을 지켜 쓰자" 운동, 딸 봄빛, 아들 한별 낳고,
김동연 경기지사 등 가난한 수재 많이 공부한 학교, 3남매 낳아 이름을 시내, 가람, 바다라 지었다
자랑하고 어제도 동구릉길 걸으며 노래 부른 70대 맑은 영혼들과 아침마다 만나는 기쁨,
남은 생애 하루하루도 밝고 맑게 지내기를!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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