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0.10(목)

데이터 분석 기반 HR 의사결정 주제로 11월 14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진행

사진자료 = 원티드랩
사진자료 = 원티드랩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HR테크 기업 원티드랩이 PARI(People Analytics Research Institute)와 함께 데이터 분석을 통한 HR 의사결정을 주제로 ‘2024 PEOPLE ANALYTICS(피플 애널리틱스, 이하 PA)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11월 14일 오전 9시 20분부터 오후 5시 15분까지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다.

‘2024 PA 컨퍼런스’는 피플 애널리틱스(People Analytics)를 중심으로, HR 담당자들이 데이터 기반으로 인재 관리와 조직 성과를 최적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국내·외 HR 및 데이터 분석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6개의 주요 발표 세션을 통해 최신 동향과 실무 적용 사례를 공유하며,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후 패널토론이 차례로 진행된다.

트랙별 주요 발표 세션은 오전 오후로 진행되며 이어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주요 후원사로는 △데이터 기반 HR 전략 강화를 위한 분석 플랫폼 ‘세일즈포스 태블로’ △통합 HRD 솔루션 ‘패스트캠퍼스’ △채용 컨설팅 전문가 그룹 ‘ACG’ △AI 채용 서비스 ‘프리즘&몬스터’ 운영사 ‘무하유’ △B2B 경비지출 전문 기업 ‘비즈플레이’ △인재검증 플랫폼 ‘스펙터’ 등이 참여한다.

원티드랩 관계자는 “이번 ‘2024 PA 컨퍼런스’는 HR 데이터 분석의 최신 트렌드와 실무 적용 방법을 공유함으로써, 기업들이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글로벌 전문가들과 함께 최신 사례를 심도 있게 다루는 이 자리는 HR 담당자들에게 데이터 기반으로 인재 관리와 조직 성과를 혁신할 수 있는 새로운 통찰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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