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에디르가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신제품 욕실 온풍기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3초 발열 PTC 기술'과 '저소음 CROSS FAN'을 탑재하여 빠르고 조용한 난방을 제공한다. 특히, 이 제품은 영유아와 노인이 있는 가정이나 오래된 주택의 우풍 문제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고 전해졌다.
이번 에디르온풍기는 건식 욕실을 위한 세심한 기능도 갖추고 있다. 0단계 저전력 송풍 모드를 통해 욕실 습기를 제거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으며, 3단계 온풍 조절 기능으로 불필요한 전력 소비를 줄여 효율적인 난방이 가능하다.
또한 LED 무드등을 탑재하여 새벽 시간대에도 은은한 조명을 제공, 수면 방해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심플하면서 세련된 외관으로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무타공 간편 설치가 가능해 사용자의 편의를 더했다.
에디르 관계자는 "이번 욕실 온풍기는 특히 육아와 가사로 바쁜 30-40대 여성들의 요구를 반영했다"며 "온도 변화에 민감한 영유아와 노인을 위한 안정적인 난방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에디르는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2만 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는 가을과 겨울 시즌을 앞두고 욕실 온풍기 구매를 고려 중인 소비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