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0.15(화)

200여명 러너들과 ‘무브 시티런 챌린지’ 진행

사진 제공: 폴햄
사진 제공: 폴햄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의 캐주얼 브랜드 폴햄(POLHAM)이 2024년 10월, 새롭게 선보이는 액티브라인 무브(MOVE) 론칭과 함께 20·30세대 200여 명의 러너들과 ‘무브 시티런 챌린지’를 함께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9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무브 시티런 챌린지'는 러닝 버티컬 플랫폼 러너블(runnable)과 함께 했으며 폴햄 신규라인 무브(MOVE)의 고객 경험 확산과 브랜딩 강화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러닝 시작에 앞서 런콥 컴퍼니 소속 8명의 전문 코치진이 몸의 근육 강화와 균형을 위한 특별한 세션 타임 진행으로 참가자들의 부상 예방과 기록 향상을 도왔다. 본격적인 러닝은 총 4개 조를 나눠 목동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안양천 일대 약 5km 구간을 달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폴햄은 전 참가자들에게 무브(MOVE) 라인의 FW 신상품 플러피 후드 집업과 반팔 티셔츠, 모자, 짐색, 반다나, 보틀 등 총 6종의 기프트를 제공하고 전문 포토그래퍼를 현장 곳곳에 배치해 포토제닉한 러닝 사진을 선물했다.

폴햄 관계자는 “200명의 러너들과 함께한 무브 시티런 챌린지는 러닝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 운동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폴햄 무브(MOVE)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러닝 문화의 확산과 더불어 언제 어디서나 스타일리시하게 즐길 수 있는 액티브웨어를 표방하며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에 중점을 두었다. 앞으로 무브(MOVE)는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 웨어부터 일상에서도 웨어러블하게 활용할 수 있는 데일리웨어룩 까지 다양하게 제안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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