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주식회사 스페컴
(대표이사 이재현
)은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이하 대피모
) 회장 박민수와 지난
8일
‘메디컬 프라임 카드
’ 플랫폼 사업 활성화와
‘메디컬 프라임 카드
’ 사용을 위한
‘뷰티페이 서비스
’ 제휴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
이날 조인식 행사장에는 클래시스
, 쉬엔비
, 하이로닉코리아
, 바즈바이오메딕
, 이노진
, 한스바이오메드
, 이노메드
, 사치바이오
, 메이린스테이션
, BNV, 파이 등 국내 유수의 미용 의료기기 및 의약품 제조사의 대표이사 및 임직원 다수가 참석했다
.
대피모 박민수 회장은
“작년부터 스페컴과 함께 준비한 메디컬 프라임 카드가 출시되었고 학회 회원에게 다양한 혜택과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차원에서
‘메디컬 프라임 카드
’ 플랫폼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휴 조인식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며
, “이날 조인식 행사는 그 첫 단추를 꿰는 자리였다
”고 밝혔다
.
스페컴 이재현 대표는
“행사 당일 방문한 회사들에게 뷰티페이 서비스를 통해 각 회사의 매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강조했다
.
특히
, 학회를 비롯한 이날 많은 참가자는 제휴 조인식 회사들과 협력하여
, 자사 제품에 대한 학회 회원들의 장기 무이자 할부서비스 등 강력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고
, 본격적으로 출시하기에 앞서
, 학회 회원 병원들이
‘메디컬 프라임 카드
’를 보다 효과적이고 폭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국내 주요 의료기기 및 의약품 제조사들을 사용처로 확보하는 자리를 가졌다
.
대피모 관계자는 “이번 ‘메디컬 프라임 카드’ 플랫폼 사업은 병원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회원 병원들의 ‘메디컬 프라임 카드’ 사용을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휴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회원
병원과 제휴사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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