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0.17(목)
[이경복의 아침생각]...속세가 산을 떠나더라(俗離山)
[이경복의 아침생각]...속세가 산을 떠나더라(俗離山)


[이경복의 아침생각]...속세가 산을 떠나더라(俗離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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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속세가 산을 떠나더라(俗離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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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속세가 산을 떠나더라(俗離山)


[이경복의 아침생각]...속세가 산을 떠나더라(俗離山)


어제 친구들과 법주사 답사, 큰 불상에 7억 들여 금칠, 국보 셋 팔상각, 쌍사자 석등,
석련지 건재, 쇠솥, 범종, 대웅전, 정원, 계곡 단풍 물들기 시작, '속리산' 이름이 생긴 최치원 시와
달리 속세가 산에 가득, "도가 사람에 멀어지지 않고 사람이 도에 멀어지며, 산이 속세를 떠나지
않고 속세가 산을 떠나더라 (道不遠人 人遠道 山非離俗 俗離山)"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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