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0.22(화)

자영업의 비용절감·운영효율 극대화

먼키 테이블오더, 세계최초 ‘무선올인원’ 특허 획득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푸드테크 선도기업 먼슬리키친(대표 김혁균)의 먼키는 세계 최초로 무선올인원 테이블오더(미니키오스크)에 대한 기술 특허와 디자인 특허를 획득하였다고 17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매장의 인건비 절감과 매장 운영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혁신적 해법으로 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으며, 자영업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내외 전문가들은 이번 특허를 두고글로벌 시장의 새로운 기준 제시로 시장 판도를 바꿀 변곡점이 될 것이라 평가하고 있다.

먼키 테이블오더는 별도의 공사나 복잡한 설치 없이 테이블 위에 놓기만 하면 바로 사용 가능한 무선올인원 시스템이다. 이 혁신적인 시스템은 태블릿, 카드리더기, 배터리, , 스탠드까지 모든 요소를 하나의 디바이스에 통합, 내부에 자동차 및 산업용 부품을 장착해 초고속 반응성과 내구성을 제공한다. 이러한 설계는 기존 유선 조립품의 한계를 완벽히 극복한 사례로,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이 기술은 주문 누락과 결제 오류를 원천 차단하며, 고온·저온·습기·기름 등의 극한 환경에서도 장기간 탁월한 성능을 유지한다. 1주일간 지속 가능한 슈퍼 배터리와 3대 동시 충전이 가능한 슈퍼충전기는 유지보수 비용을 대폭 절감한다.

또한, 과열·과충전·과방전 방지 3중 안전센서로 구현된폭발 제로시스템 역시 기존 제품에서 볼 수 없는 차별적 강점으로 전기 합선 화재와 배터리 폭발을 원천 방지하여,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심리를 반영한 독보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먼키 김혁균 대표는 아이리버와 이베이코리아에서 기술과 비즈니스 혁신을 통한 성공경험을 바탕으로 푸드테크 산업에서도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김혁균 대표는먼키 테이블오더가 글로벌 표준이 될 때까지 혁신을 거듭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영업자들이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을 최적화할 수 있는 솔루션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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