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네컷, 소방청과 협력하여 '소방네컷' 프로젝트 진행

승인 2024-10-17 09:46:19

가 가 가 가 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즉석 사진관 브랜드 인생네컷이 소방청과 협력하여 '소방네컷'이라는 대국민 참여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본사의 수익금 전액을 순직 소방관 유가족 단체에 기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생네컷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소방청과 협업하여, 소방관들에 대한 감사와 추모의 뜻을 실질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캠페인 참여는 인생네컷 부스에서 제공하는 소방 테마 프레임을 선택해 사진을 촬영하면 되는 간단한 절차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에는 '모션 위드 프레임'이라는 기능을 도입해 셀럽들과 함께 촬영 가능한 형식으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넷플릭스 ‘불의 섬 사이렌’ 출연자인 김현아 소방장과 ‘2024 세계소방관경기대회’ 최강소방관 윤바울 소방교 등이 모델로 나섰다. 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 '쭈니쩌니'의 송준형 소방사와 배우 최다니엘, 가수 박태훈이 함께하여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인생네컷과 소방청은 과거에도 유튜브 원더맨 채널과 협력해 순직소방관 유가족들에게 특별한 가족사진을 선물하는 영상을 제작했으며 이는 큰 반향을 일으켰다.

sglee640@beyondpost.co.kr

인생네컷, 소방청과 협력하여 '소방네컷' 프로젝트 진행

포커스 비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