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컬리와 함께 기획한 햇반 신제품 ‘향긋한 골든퀸현미밥’을 선보인다.
지난해 7월 컬리와 공동으로 개발해 첫 컬리온리(Kurly Only)로 선보인 뒤 출시 3주만에 초도 물량을 완판시키고 올해 9월 말 누적 판매량 24만 세트를 돌파한 ‘골든퀸쌀밥’의 후속작이다.
‘햇반 향긋한 골든퀸현미밥’ 역시 순수 국산 품종인 '골든퀸 3호'로 만들었다. 골든퀸 3호는 갓 튀겨낸 팝콘처럼 구수한 향이 일품인 품종으로, 찰기가 뛰어나고 쫄깃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여기에 CJ제일제당의 즉석밥 제조 기술력을 더해 평소 현미 특유의 까슬한 식감이 불편했던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있는 현미밥을 구현해냈다.
이번 신제품은 마켓컬리에서 단독 판매되며, 출시를 기념해 25% 할인 이벤트 등 소비자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빙그레, ‘프로틴 고단백(슬라이스) 치즈’, ‘프로틴 구워먹는 치즈’ 2종 출시
빙그레는 100% 우유 단백질을 가득 담은 건강치즈 신제품 ‘프로틴 고단백(슬라이스) 치즈’, ‘프로틴 구워먹는 치즈’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프로틴 치즈 2종은 단백질 함량이 25% 이상으로 닭가슴살보다도 높으며, 동일 중량당 칼슘 함량도 일반 우유보다 높아 성장기 아이 및 청소년은 물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체내 근육량이 감소하는 노년층에게도 알맞은 제품으로 칼로리도 개당 100kcal 이하로 설계되었다.
헬시플레저를 지향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가 단백질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과 맞물리면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이번 치즈 신제품 2종은 슬라이스와 구워먹는 형태로 용도가 나뉘어져 세분화된 타겟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빙그레가 앞서 ‘22년 출시한 ‘프로틴 스트링 치즈’는 휴대성을 갖춘 간편 간식이었다면 이번에 출시한 ‘프로틴 고단백 치즈’는 집에서 다양한 요리나 샐러드에, ‘프로틴 구워먹는 치즈’는 캠핑이나 술안주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아워홈, 컬리에서 ‘온더고’ 신제품 2종 단독 출시
아워홈은 컬리에서 '컬리 온리(Kurly Only) 온더고'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워홈은 지난해부터 컬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컬리 온리 온더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온더고는 아워홈을 대표하는 냉동 도시락 HMR 브랜드로, 한끼 식사용으로 충분한 양, 메뉴 다양성과 우수한 맛품질, 조리 및 보관 편의성을 강점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정통 일식커리 with 돈카츠’, ‘정통 일식커리 with 소불고기’ 총 2종으로, 맛과 영양은 물론 대중적으로 즐기기 좋은 카레를 선정했다. 신제품 2종 모두 아워홈만의 특제 카레 소스를 활용하여 풍미를 더했다. 강황 가루와 함께 몸에 좋은 양파를 오랜 시간 뭉근하게 끓여낸 육수 베이스로 특유의 감칠맛을 살렸고 고슬고슬하게 지은 밥 위에 푸짐한 토핑을 얹어 마무리했다.
‘정통 일식커리 with 돈카츠’는 일정 기간 숙성시킨 등심을 튀겨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일식 돈카츠를 즐길 수 있다. ‘정통 일식커리 소불고기’는 소고기를 얇게 썰어 내 국내산 마늘과 고추, 설탕 등으로 양념한 달콤한 특제 양념으로 버무려 양념이 잘 베인 부드러운 육질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푸짐하게 올라간 돈가스와 소불고기로 남녀노소 한 끼 식사로 든든하게 즐기기 좋다.
신제품 2종은 컬리 온라인몰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앞으로도 아워홈은 대중적인 맛을 기반으로 한식, 중식, 일식 등 다양한 컬리 온리 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CU, 업계 최초 빠네 파스타 2종 출시
CU가 편의점 간편식의 다양화 전략의 일환으로 이달 17일 업계 최초로 레스토랑 대표 메뉴 중 하나인 ‘빠네 파스타’를 간편식품으로 출시한다.
빠네 파스타는 이탈리아어로 빵을 뜻하는 빠네(pane)와 파스타가 합쳐진 말로 각종 요리에 빵을 곁들여 먹는 이탈리아 사람들의 식습관에서 유래된 것으로 속을 파낸 빵에 파스타를 넣어먹는 음식을 일컫는다.
이번에 출시되는 빠네 파스타는 총 2종으로 꾸덕하고 부드러운 풍미가 일품인 베이컨 크림을 넣은 크림 빠네 파스타와 구운 버섯과 로제 소스를 넣어 고소하고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로제 빠네 파스타다.
해당 제품은 빠네빵이 통째로 들어있고, 파스타와 따로 포장이 되어 있어 눅눅하지 않고 겉은 바삭하며 속은 부드러운 식감을 유지했다. 빠네빵과 파스타를 따로 렌지업해 파스타를 빵 속에 넣어 먹으면 전문점 수준의 빠네 파스타를 편의점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세븐일레븐, 프리미엄쌀 2종 출시
세븐일레븐은 신선식품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밥소믈리에가 직접 선별하고 도정한 2024년 햅쌀을 소용량 프리미엄 상품으로 선보이며 신선식품 장보기 채널로써의 영향력을 확대해나간다고 밝혔다.
오는 23일 출시하는 ‘미미정미소 신여주자채쌀(1kg)’, '미미정미소 고시히카리(1kg)’는 편의점 업계 최초로 국제공인 쌀 전문가 박재현 밥소믈리에와 손잡고 기획한 상품이다. 박재현 밥소믈리에가 품종선정부터 참여했으며, 도정부터 포장까지 모두 맡아 진행한 점이 돋보인다.
프리미엄 쌀 2종은 지금껏 편의점 업계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상품으로 신선한 상태로 소비할 수 있도록 소량으로 구성해 특히 1~2인 가구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상품 후면에 도정일자를 기재해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편의점 업계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신여주자채쌀’은 여주시에서 관리하는 프리미엄쌀로 여주지역의 기름진 땅에 미료, 농약사용을 최소화해 키워낸 고품질 재배품종이다. 녹말성분인 아밀로스 함량이 낮아 찰기가 뛰어나고 밥을 지었을 때 윤기가 흐르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출시하는 ‘고시히카리’는 ‘고시(밥의 찰기)’와 ‘히카리(밥의 윤기)’의 합성어로 쌀의 찰기와 윤기가 뛰어난 품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진한 밥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돋보이며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는 모든 상품은 경기지역에서 생산된다. 배스킨라빈스, '카페 브리즈' 스페셜 에디션 선봬
SPC 배스킨라빈스가 새로운 커피 경험을 제공하고자, 세계적인 로스터이자 바리스타인 패트릭 롤프(Patrik Rolf)와 협업한 ‘카페 브리즈(Cafe Bris)’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카페 브리즈 스페셜 에디션은 ‘Nutty&Long After’를 콘셉트로 쌉쌀한 맛은 줄이고 갓 볶은 견과류의 고소함과 긴 여운을 더한 균형 잡힌 맛이 특징이다. 아몬드 쿠키의 단맛과 신선한 미라벨 자두의 달콤함, 다크 초콜릿의 깊은 풍미가 어우러져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콜롬비아, 브라질, 나카라과, 에티오피아산 원두를 블렌딩했으며, 이번 신제품은 전국 배스킨라빈스 매장의 커피 메뉴를 통해 한정 기간 동안 만나볼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카페 브리즈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시작으로 패트릭 롤프와 함께 연내 시그니처 메뉴를 신규 개발하는 등 커피 카테고리 활성화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패트릭 롤프는 2022년 스웨덴, 2023년 덴마크 바리스타 챔피언이자 2년 연속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결선에 진출한 세계적인 로스터 겸 바리스타이다. 현재는 덴마크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에이프릴 커피 로스터스(April Coffee Roasters)’를 운영하고 있으며, 풍성한 향미와 생두 본연의 맛을 자랑하는 노르딕 스타일 커피로 전세계 커피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인물이다.
투썸플레이스, 리얼 버터 풍미 담은 소금 버터빵 2종 출시
투썸플레이스가 리얼 버터의 풍미를 가득 담은 ‘소금 버터빵’과 ‘블랙 소금 버터빵’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2월 ‘소금 프레첼 베이글’을 필두로 ‘베러 베이글’ 라인업을 선보여, 출시 열흘 만에 전년 동기 대비 약 11배에 가까운 매출 상승을 이룬 바 있다.
히트작 ‘소금 프레첼 베이글’의 성공에 힘입어, 투썸플레이스는 신상 소금 시리즈 베이커리 메뉴로 ‘소금 버터빵’과 ‘블랙 소금 버터빵’을 준비했다. 품질 좋은 리얼 버터와 짭조름한 소금이 부드러운 빵 속에 조화롭게 어우러져 특색 있는 풍미를 맛볼 수 있는 제품이다.
먼저, ‘소금 버터빵’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먹는 정석적인 소금빵을 신선한 리얼 버터를 사용한 투썸플레이스만의 레시피로 재해석한 메뉴다. 입안 가득 그윽이 퍼지는 버터의 고소함과 중독성 있는 소금의 짭짤함이 만나 균형 있는 맛을 선사한다. 또한, 소금빵 특유의 바삭거리는 겉면 속 부드럽고 보송보송한 식감을 살려, 따끈따끈하게 데우면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블랙 소금 버터빵’은 먹물 반죽으로 구현한 강렬한 블랙 컬러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속에는 리치한 체다 치즈를 품어 한입 베어 무는 순간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다. 겉면에는 체다 치즈 슈레드를 올려, 소금이 뿌려져 있는 일반적인 소금빵과 다르면서도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완성했다. 버터와 소금의 감칠맛으로 승부하는 소금빵에 체다 치즈의 자극적이고 농후한 향미를 더해 보다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할리스, 부드러운 달콤함 선사하는 신규 메뉴 3종 출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커피부터 디저트까지 달콤하고 포근한 맛으로 가을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신규 메뉴 3종을 출시한다.
할리스는 크림과 밀크폼을 활용해 부드러운 맛을 더한 라떼 2종과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케이크 1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먼저, ‘솔티카라멜크림 라떼’는 할리스가 매년 가을철 선보이는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크림 라떼의 새로운 버전이다. 할리스만의 스페셜티 블렌드 ‘블랙아리아’를 활용한 딥라떼에 솔티카라멜크림을 가득 올렸다. 크림과 커피를 함께 머금으면 프리미엄 원두가 선사하는 진한 커피향과 솔티카라멜크림의 달콤짭짤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우리 고구마 밀크폼라떼’는 날씨가 쌀쌀해지면 돌아오는 할리스의 동절기 인기 메뉴 ‘우리 고구마라떼’에 고소한 우유의 풍미를 살려줄 밀크폼을 더한 메뉴다. 고구마 본연의 맛을 제대로 살린 고구마라떼 위 풍성하고 쫀쫀한 밀크폼을 올려 포근한 달콤함을 더했다. 추워지는 날씨에 온몸을 따뜻하게 녹여줄 달콤하고 고소한 맛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할리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돔 모양의 케이크 ‘부드러운 밀크초코 돔케이크’도 출시된다. 초코 시트 위 다크 초콜릿 가나슈를 얹고, 밀크 초코 무스를 카라멜 글라사주로 감쌌다. 여기에, 바삭바삭한 초콜릿 크런키 토핑을 더해 ‘초코 속 초코 속 초코’의 달콤함 가득한 조합을 완성했다. 입 안에서 사르르 녹는 초콜릿이 달콤한 여유를 선사한다. 네스프레소, 가을 시즌 한정 커피 3종 및 하이엔드 밀크 레시피 머신 출시
네스프레소(Nespresso)가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을 맞아 밀크 레시피로 즐기기 좋은 가을 시즌 한정 커피 3종과 하이엔드 라테 바리스타 머신을 출시했다.
네스프레소는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따뜻하고 부드러운 라테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시즌 한정 ‘펌프킨 스파이스 케이크향’, ‘페퍼민트향’, ‘진저브레드향’ 커피와 함께 라테 아트 기능을 탑재한 ‘버츄오 크리아티스타’ 머신을 선보인다.
가을 시즌 한정 커피 3종은 홀리데이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디저트와 가을 시즌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가향 커피들로 구성됐다. 버츄오와 오리지널 커피로 출시된 펌프킨 스파이스 케이크향 커피는 달콤한 호박향과 다채로운 스파이시향이 조화로운 커피다. 페퍼민트향 커피는 우아한 페퍼민트향과 달콤한 사탕이 연상되어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진저브레드향 커피는 부드러운 아라비카 블렌드와 스파이시한 진저브레드향이 입안을 감도는 듯한 풍미가 특징이다. 페퍼민트향 커피와 진저브레드향 커피는 모두 버츄오 커피로만 출시됐으며, 한정 커피 3종은 전국 네스프레소 부티크와 네스프레소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구매 가능하다.
새롭게 출시한 커피 3종은 특히 우유를 더했을 때 부드럽고 달콤한 비스킷 향 속에서 다채로운 매력이 극대화돼 밀크 레시피로 즐기기에 좋다.
‘버츄오 크리아티스타’는 밀크 레시피에 적합한 하이엔드 라테 바리스타 머신이다. 버츄오 커피로 출시되는 6가지 사이즈의 커피를 모두 추출하는 것은 물론, 우유 스팀 파이프가 장착되어 있어 라테 아트까지 직접 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카푸치노나 플랫 화이트, 라테 마키아토 등 집에서 만들기 까다로운 밀크 레시피도 전문 바리스타가 만든 것처럼 손쉽게 제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