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알리익스프레스가 오는 11월 11일 광군제를 앞두고 파격적인 사전 이벤트 ‘알리 100원 래플’을 발표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소비자들이 단 100원으로 현금 1억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광군제 예열을 위해 마련된 특별 행사다.

이벤트는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매일 진행되며,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1억 원 현금뿐만 아니라 명품 브랜드 상품과 앱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이 주어진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알리익스프레스 앱을 다운로드한 후 '알리 100원 래플'을 검색해 각 상품별로 1회씩 응모할 수 있다. 자세한 상품 정보는 오는 28일부터 확인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알리익스프레스의 공식 홍보대사인 배우 탕웨이가 출연하는 새로운 광고도 공개됐다. 이번 광고는 국내 소비자들이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 해외 직구와 국내 쇼핑을 모두 손쉽게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지구통합쇼핑’을 강조했다. 탕웨이는 일상 속에서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전 세계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는 “알리익스프레스는 직구와 국내 쇼핑의 장점을 결합한 플랫폼으로, 이번 ‘알리 100원 래플’ 프로모션과 ‘지구통합쇼핑’ 광고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큰 혜택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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