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0.24(목)

18K 골드와 카본의 조화, 럭셔리 시계의 새로운 기준 제시

스위스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비앙쉐, 골드 하이브리드 모델 공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스위스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비앙쉐(Biansche)가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는 한정판 모델 '플라잉 뚜르비옹 GMT 골드 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고급스러운 18K 골드 케이스에 가벼운 카본 소재를 결합하여 눈길을 끈다. 이러한 하이브리드 소재는 금의 우아함과 경량성을 동시에 제공해 고급스럽고 실용적인 면모를 지녔다.

비앙쉐의 브랜드 관계자는 "골드 하이브리드는 전통적 시계 제작 방식에 최신 소재 공학을 접목한 혁신적 제품"이라며, “특히, 럭셔리 시계를 일상에서 더욱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 뿐만 아니라 편안함과 아름다움을 모두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계의 디자인은 비앙쉐만의 클래식한 미적 요소를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소재 활용으로 미래적 느낌을 더했다. 다이얼은 금의 깊은 광택과 섬세한 디테일을 자랑하며, 내부 메커니즘은 스위스 장인들이 손으로 조립한 정교한 무브먼트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골드 하이브리드는 한정판으로 출시되며, 세계적으로 소수의 럭셔리 시계 애호가들만 소장할 수 있는 희소성을 갖췄다.

한편, 한정판 모델 '플라잉 뚜르비옹 GMT 골드 하이브리드' 모델은 갤러리아 압구정점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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