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0.24(목)

오늘생산 오늘배송 가장 맛있는 시간 30일 강아지 사료

유기견 보호소에 사료 기부 및 봉사활동 현장사진
유기견 보호소에 사료 기부 및 봉사활동 현장사진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하림펫푸드는 유튜버 프리지아와 함께 유기동물을 위해 지난 18일 강아지 사료 기부와 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하림펫푸드 가장 맛있는 시간 30일과 반려견 베베의 엄마 유튜버 프리지아가 용인시에 위치한 유기견 보호소에 강아지 사료 기부를 위해 유기견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했다.

댓글 이벤트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진행하여 응원 댓글 400건으로 마무리했으며, 응원 댓글 수에 하림펫푸드의 마음을 더해 가장 맛있는 시간 30일 강아지 사료 1톤을 기부했다.

유튜버 프리지아는 강아지 사료 기부와 더불어 용인에 위치한 코리안독스 보호소를 직접 방문하여 가장 맛있는 시간 30일 사료를 직접 전달하고 보호소 청소와 목욕 등의 봉사활동을 하며 유기동물을 위한 따스한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유튜버 프리지아는 두 반려견의 엄마로 반려견 사랑으로 유명하다. 둘째 반려견 베베는 코리안독스 보호소에서 구조된 아이로, 처음엔 임시 보호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함께 지내며 깊은 유대감을 느껴 인연을 이어가기 위해 입양을 결정해 가족으로 함께하게 되었다.

유튜버 프리지아는 많은 유기견이 좋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요. 의미 있는 행사에 함께해주신 하림펫푸드에도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하림펫푸드 이은아 본부장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많은 셀럽과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유기동물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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