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0.25(금)
[스마일리월드 제공]
[스마일리월드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영국의 오리지널 캐리어 브랜드 스마일리월드(SMILEY WORLD)가 골프 크리에이터 ‘밍구’와 손잡고 새로운 골프 여행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번 협업 프로젝트는 증가하는 해외 골프 여행 수요에 맞춰 여행의 편의성과 스타일을 강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스마일리월드는 골프 장비에 최적화된 와이드 가로형 캐리어 디자인을 선보이며, 공항부터 호텔, 시내 이동까지 편리함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스마일리월드의 협업 파트너로 참여하는 ‘밍구’는 13년 경력의 골프 캐디 출신으로, 초보 골퍼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골프 문화를 알기 쉽게 전달하는 골프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그는 이번 협업을 통해 초보자에게 친숙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스마일리월드 캐리어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겨울 시즌에 맞춰 해외 골프 투어 현지에서 촬영된 화보와 콘텐츠를 통해 디자인과 기능성을 알리고, 골프 투어 전문 여행사와의 공동 프로모션도 계획 중이다.

스마일리월드 캐리어는 28인치 가로형 캐리어, 20인치 기내용 캐리어, 보스턴백 등 다양한 여행용 필수 용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28인치 캐리어는 안정적인 가로형 설계로 골프백 등 무거운 짐을 싣기 용이하며, 다양한 컬러 옵션으로 개인 취향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다.

이번프로젝트 런칭을 기념해 스마일리월드 캐리어 세트는 밍구의 SNS를 비롯한 관련 쇼핑 플랫폼을 통해 25일부터 특별한 가격 혜택을 제안할 예정이다.

밍구는 "해외 골프 투어 때마다 스마일리월드 캐리어와 늘 함께 하고 있는데 편의성과 함께 견고한 제품력, 디자인 등 모두 만족하고 있어 이번 프로젝트를 같이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모아그린상회 김인권 대표는 "밍구와 함께 새로운 골프 여행 스타일을 추구하는 골퍼들에게 영국 오리지널 감성을 제안드릴 예정"이라며, “향후 B2C외에도 여행사 등과 협업해 새로운 골프 여행 시장 카테고리를 만들어 나갈 전략이다”고 했다.

aha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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