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달바
(d’Alba)가 유럽
, 일본
, 미국 등 뷰티 선진국을 중심으로 큰 폭의 성장률을 보이며 아세안 권역까지 접수했다고 밝혔다
.
달바는 아세안 권역에서
23년 상반기 대비
24년 상반기 매출이
871%가 올랐으며
, 24년
8월까지전년 동기 대비
732% 성장하는 기염을 토했다
. 전년 대비총 매출은
485% 상승하여
263억 원에 육박할 것으로예상된다
. 이는 로컬 마케팅에 집중해 비건 미스트 세럼과 비건 선크림 등 달바 대표 제품이 두각을 나타낸 것이성과의 요인으로 비친다
.
특히
24년
8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882% 증가하며 고속 성장 중인베트남에서는
, 쇼피 내
9.9 메가 행사 기간 동안
K뷰티 브랜드 중 유일하게 스킨케어 전체
TOP3를 달성하여 눈길을끌었다
.
인도네시아 또한
24년
8월까지 전년 대비 매출이
548% 성장률을 보이며
, 이에 힘입어 신규 국가인 필리핀
,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 태국의매출도 빠르게 성장 중이다
.
달바 아세안팀 조원호 팀장은 "최근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베트남 마켓에서 2022년도부터시장을 선점하여 꾸준히 확장해온 결과"라며, "달바에서직접 베트남 시장에서 마케팅 및 이커머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전략과 베트남 뷰티 전문 유통 플랫폼인 하사키 입점을 통해 만들어낸 순수 매출 성장이라뜻깊다. 앞으로 글로벌 브랜드를 포함하여 1위를 기록하는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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