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왁싱 전문 브랜드 아나덴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국내 뷰티 업계를 대표하는 자사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창업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나덴은 이에, 독자적인 시스템 운영을 통한 사업적 가치 상승과 고객 유치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 시스템을 소개하며 아나덴만의 차별화 된 시스템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먼저, 아나덴은 물가 상승과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창업에 도전하기 어려운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아나덴 가맹본부에서 현실적인 비용 문제를 돕기 위해 창업박람회 한정 특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선착순 5명에게 제공하며 현장에서 가맹점 계약 시 예비 창업자들에게 가맹계약 부담을 덜어주는 혜택으로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미용업 경험이 부족하거나 경력단절 주부나 여성 등을 비롯해 첫 창업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기 위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1:1 맞춤 상담과 다양한 프로그램 및 전문가 교육 과정 프로세스를 공개하며, 워크샵 및 마케팅 시스템 등 면밀히 소개할 예정이다.
아나덴 가맹본부 측은 “박람회를 통해 아나덴과 인연을 맺는 예비 창업자분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그동안 쌓아온 데이터를 바탕으로 성공을 도와드릴 계획이다. 금번에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골조로 한 본사의 전폭적인 지원 시스템을 잘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를 통해 창업 박람회 현장에서 많은 예비 창업자들은 가맹점의 성장과 수익으로 연결돼 시스템을 간접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9월 부산 창업박람회 당시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전문적인 1:1 상담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많은 임직원분들이 각고의 연구와 노력을 기하고 있기에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