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IHG가 처음으로 한국에 선보이는 첫번째 보코(voco) 브랜드 보코서울강남(voco Seoul Gangnam)은 프리미엄 마사지 브랜드 풀리오(Pulio)와 협업하여 겨울맞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12월 1일부터 보코서울강남을 이용하는 투숙객들을 대상으로 풀리오의 베스트셀링 아이템인 종아리 마사지기와 목 어깨 마사지기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비즈니스와 여행으로 지친 투숙객들이 객실에서 직접 마사지 제품을 사용하면서 여독을 풀고 힐링을 하는 컨셉으로 구성하였으며, 객실 예약 시 사전 요청 또는 프론트 데스크에 직접 요청하면 제품 대여가 무상으로 가능하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동안 호텔을 투숙하는 고객들에게는 풀리오의 제품을 할인 받아서 구매할 수 있는 시크릿 쿠폰도 증정한다.

2025년 1월에는 새해를 맞이하여 보코서울강남과 풀리오가 공동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양사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한 후, 간단한 이벤트에 응모하면 손쉽게 참여가 가능하며,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보코서울강남 숙박권과 아마리오 식사권, 풀리오의 종아리 마사지기와 목 어깨 마사지기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보코서울강남 관계자는 “겨울을 맞이하여 객실에서 호캉스를 즐기시는 고객분들의 니즈에 따라 여행의 여독을 풀고 보코의 시그니처 슬로건인 미 타임(Me-Time)을 즐기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이 보코서울강남에서 색다른 편안함(Reliably Different)을 느끼실 수 있도록 다양한 제휴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보코서울강남과 풀리오의 협업 프로모션은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