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카페게이트는 겨울철을 맞아 신메뉴 음료 3종과 겨울 대표 간식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건강과 맛을 동시에 고려한 제품들로, 소비자들에게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음료 신메뉴로는 전통적인 쌍화차의 깊은 맛에 우유를 더해 부드럽고 부담 없는 ‘쌍화라떼’,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큼한 ‘레몬진저티’, 전통적인 맛 그대로의 ‘쌍화차’가 포함됐다. 특히 쌍화라떼는 어린이와 청소년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되어 모든 연령층에서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간식 메뉴로는 대파와 베이컨의 조합이 돋보이는 ‘대파베이컨 계란빵’, 고소한 콘치즈를 가미한 ‘콘치즈 계란빵’, 그리고 겨울철 대표 간식인 ‘미니호빵’이 준비됐다. 두 종류의 계란빵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과 영양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카페게이트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고객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맛과 즐거움을 제공하며, 건강한 디저트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연구와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페게이트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통해 겨울철 대표 음료와 간식을 한층 더 다양화하며, 소비자들에게 계절감을 더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