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텐퍼센트커피가 2024년 12월 19일 열린 제25회 한국프랜차이즈 산업발전 유공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시상은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텐퍼센트커피는 혁신적인 운영 방침과 상생을 통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텐퍼센트커피의 성공 사례는 프랜차이즈 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프랜차이즈 비즈니스의 지속 가능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 수상, 본사와 가맹점의 동반 성장을 최우선 가치로 둬
(주)더쉐프의 텐퍼센트커피는 ‘상위 10%의 고품질 원두로 만든 스페셜티 커피를 누구나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야 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고품질 커피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로부터 커피 시장의 문턱을 낮추는 데 앞장서왔다.
텐퍼센트커피는 단순히 소비자 만족에 그치지 않고 본사와 가맹점의 동반 성장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특히 가맹점주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원두 가격 동결과 합리적인 원부자재 공급 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왔다. 이러한 지원책을 통해 가맹점의 운영 부담을 줄이며, 가맹점과의 긍정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이를 회사운영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상생 협력의 좋은 예를 만들어내고 있다.
텐퍼센트커피 관계자는 “이번 대통령상 수상은 지금까지 회사를 위해 힘써준 모든 임직원들과, 가맹점,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최상의 제품 품질과 가성비를 유지하며, 가맹점과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로 지속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텐퍼센트커피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프랜차이즈 업계의 혁신을 주도하며, 소비자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도 가맹점과의 상생을 바탕으로 소비자와의 신뢰를 이어가며, 프랜차이즈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리더로서 자리매김할 텐퍼센트커피의 전망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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