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스터디카페 브랜드 르하임스터디카페가 오는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76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 2025년 트렌드로 확장되는 준관리형 혁신 모델을 공개한다고 전했다.
르하임스터디카페 가맹본부 관계자 “준관리형 모델은 기존 무인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자율성과 관리를 조화롭게 융합하여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 시스템으로, 하루 5시간 관리로 점주와 이용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며,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점주들에게 체계적인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매출 증대를 돕는 전문화 교육과정과 이용자들의 학습 집중도를 높이는 다양한 인테리어와 공간 설계를 중점으로 하는 세분화된 학습 공간을 골조로 하고 있다. 본사가 선보이는 준관리형 시스템은 국내 다수의 지점에 이미 선 도입을 진행 목표 수익 달성 등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고 전했다.
관계자는 “본사는 누적 방문자 1,000만 명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운영 노하우와,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춘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2025년에도 스터디카페 시장 트랜드를 선도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금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이 성공적인 사업에 도달할 수 있도록 본사만이 가진 차별화 된 운영 노하우를 가감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많은 참여와 방문을 통해 특별한 기회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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