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검사는 유치원 및 학교 급식소의 미생물적 안전성 관리체계 구축하고,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을 관리함으로써 유치원 및 학교 급식의 위생·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이번 검사에서는 관할구청과 봄 신학기 학교·유치원 급식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식약처 주관)도 함께 실시하여 급식 위생 및 식재료의 안전관리도 강화할 예정이다. 합동점검은 집단급식소 신고된 학교·유치원의 60%를 대상으로 하고, 미실시학교는 하반기 실시 예정이다.
이재한 교육장은 “이번 유치원 및 학교 급식 미생물 검사와 식중독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을 통해 급식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여 식중독 등 위생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성장기 학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