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한 교수 [부산대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31712184107187d2326fc69c1451642.jpg&nmt=30)
채한 교수는 중앙아시아의 투르크메니스탄과의 한의학 국제협력 사업을 통해 양국 간 외교 관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산대는 투르크메니스탄 정부와 한국한의약진흥원과 함께 '투르크메니스탄 한의약센터' 설립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한의학 분야 국제협력(ODA) 최초로 진행되며, 수원국에 한의약 생태계를 구축해 한의 임상 진료, 현지 의사 교육, 전통약재 산업 개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채한 교수는 이번 한의학 국제협력 사업을 주관하며,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 간의 외교 관계 활성화 및 한의학의 국제화를 위한 중요한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