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교육지원청과 동부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책임교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남부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 전담 기구의 법적 지위, 2025년 주요 변경 사항 등을 중심으로 연수를 진행하며, 학교폭력 접수 건수가 1,074건에 달하는 상황에서 책임교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동부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사안 처리 요령과 SOS 시스템 절차를 중심으로 예방 및 신속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사례 중심의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지원했다.연수에 참여한 책임교사들은 실제 업무에 필요한 정보와 해결 방안을 얻었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양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 및 대
인천동부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29일, 1학년 재학생 75명을 대상으로 ‘성장하는 리더, 꿈을 향한 첫걸음’이라는 주제의 인성·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난정평화교육원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별칭과 평화 약속 ▲리더의 의미와 요소 찾기 ▲협력 활동 및 리더 역할 체험 등이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리더의 역할과 자세를 이해하고,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배웠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리더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인천담방초등학교에서 ‘수학마술유랑단’ 교과 연계 융합 수업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인천융합교육체험센터에서 개발한 교육과정 연계 융합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학생들은 수학과 마술을 접목한 활동을 하며 수학 원리를 탐구하고, 직접 마술을 시연하며 창의적인 학습을 경험했다.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 “마술을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수학 개념을 익히게 되어 정말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인천교육과학정보원은 학교 현장의 융합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수학마술유랑단’을 포함한 다양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3월 31일 오전 10시부터 2025년 읽걷쓰 시민실천가 과정 학습자를 모집한다.본 과정은 읽걷쓰의 이론과 철학, 생활 속 적용 사례 등을 소개하며, 지속적인 읽걷쓰 참여를 통한 생활화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연수는 기본, 심화, 강사 과정의 3단계로 구성되며, 단계별 수료증이 발급된다.기본과정은 읽걷쓰에 관심 있는 인천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출석률 80% 이상 이수한 참여자는 심화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심화과정 이수자는 활동보고서 제출 및 강의 시연 등의 절차를 거쳐 강사과정에 지원할 수 있다.4월 18일 첫 시작으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의 특강과 함영연 동화작가, 양진 출산육아교육
한성대학교가 지난 27일 개막한 중국의 과학기술혁신교류 국가급 플랫폼인 ‘2025 중관촌 포럼’을 통해 글로벌 산학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다. 이 포럼은 2007년부터 글로벌 과학기술 혁신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매년 열리며, 올해는 ‘새로운 질적 생산력과 글로벌 과학기술 협력’을 주제로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베이징공업대학교 올림픽 경기장과 중관촌 전시센터 등에서 개최됐다.이창원 총장은 포럼에서 한성대의 글로벌 산학협력 주요 성과와 국제협력 전략을 발표하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그는 베이징공업대와 협력해 기술이전 촉진 방안을 제시하고, ‘글로벌 대학 기술이전 협력 네트워크 구축 이니셔티브’를 제안하며 참석자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회장 정혜선)는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에 의해 대규모 피해를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3월 28일부터 4월 18일까지 ‘산불피해 성금 모금’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성금 모금은 한보총 소속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며, 소속 회원뿐 아니라 관심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보총 기부금 계좌로 성금을 납부하면 세금공제 혜택도 제공된다. 모금된 성금은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금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혜선 한보총 회장은 “유례없는 대형 산불로 인해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가 발생해 무척 가슴 아프다”며 “산불 진압을 위해 용감히
LS증권은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하이카이브와 신재생에너지 기반 토큰증권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하이카이브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채권, 부동산, 지분증권 등 실물자산 기반의 토큰증권 발행·유통 플랫폼을 개발하는 회사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LS증권과 하이카이브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토큰증권 인프라 구축, 신재생에너지 기반 혁신금융상품 제공 등을 위해 협력한다. 양사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기반으로 하는 토큰증권 혁신금융서비스(금융규제 샌드박스) 지정을 공동으로 신청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일반 국민 누구나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투자하고 수익을 배분받을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28일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서 기후 실천 플로깅 ESG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임직원들은 4월 한 달간 환경 캠페인의 달로 지정하고,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산책로를 돌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은 1997년 생태계 보전을 위해 마련된 국내 최초의 생태공원으로 천연기념물 제323호인 황조롱이와 멸종 위기 1급인 수달이 살고 있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자발적 봉사문화 정착을 위해 매주 금요일을 봉사의 날(매금봉)로 정하고 매주 자발적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쪽방촌 연탄 나눔 ▲사랑의 빵 나눔 ▲지역 아동과 함께하는 원데
바이럴마케팅, 콘텐츠마케팅을 기반으로 한 온드미디어, IMC마케팅 에이전시 주식회사 인사이더그램컴퍼니(대표이사 이승훈)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관광기업혁신바우처'의 제공기업(수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관광기업혁신바우처 사업은 국내 관광기업의 고민을 해결하고 업무 프로세스를 효율화 하기 위해 기업별 요구에 따라 필요한 기술을 바우처 형태로 제공한다. 앱·웹 서비스 고도화, 신기술 도입, 솔루션 개발, 스마트 기술 기반 디지털 마케팅 등 관광기업의 혁신활동 비용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인사이더그램컴퍼니는 2019년부터 다양한 중소기업, 중견기업, 대기업, 지자체, 관공서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숙명여자대학교가 서울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용산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28일 오후 용산구청에서 열렸으며, 문시연 총장과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서울시 RISE 사업은 지역이 주도적으로 발전 전략과 대학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숙명여대는 서울시 RISE 사업의 목표에 맞춰 다양한 대학과 자치구와 협력하며, 지역과의 상호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숙명여대는 용산구와 함께 고령화로 인한 상권 침체 등 지역 현안 해결에 나선다. 두 기관은 지역 기반 비즈니스 모델
전북대학교가 탄소중립 실현과 산림 생태계 복원을 목표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 지난 29일 전주 덕진학술림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북대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 시민과 기업, 환경단체 등이 동참해 도심 속 녹지 확대에 힘을 보탰다.이번 행사는 학술림 내 무단 경작지와 불법 점유지를 복구하고 생태 기능을 회복하는 ‘탄소중립 도시숲 조성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전주 학술림을 개방형 ‘시민의 숲’으로 조성해 도심 내 녹색 쉼터로 활용하려는 전북대의 계획이 주목받고 있다.행사에는 전주 시민 50여 명과 (사)전북생명의숲, 전북은행목련회,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아이엠아이, 생태하천협의회 등
캐주얼 프래그런스 브랜드 ‘멈칫(MUMCHIT)’이 최근 경상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1천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했다.멈칫은 피해 주민들의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영덕군에 ‘바이오톡스 샴푸 1000ml’와 ‘바이오톡스 바디워시 1000ml’를 전달했다. 구호물품은 영덕복지재단을 통해 임시 대피소 등에서 생활하는 이재민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멈칫 관계자는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주민분들과 복구를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멈칫은 ‘세계 월경의 날’ 국내 취약계층
주식회사 밀집(공동대표 황인범, 송석민)과 롯데알미늄 주식회사(대표이사 최연수)가 ‘냉동김밥 벤딩머신’ 공동 개발 및 생산·판매에 관한 계약을 맺었다. 주식회사 밀집(이하 ‘밀집’)과 롯데알미늄 주식회사(이하 ‘롯데알미늄’)는 ‘냉동김밥 벤딩머신’ 공동 개발 계약을 맺고 전세계 최초 ‘냉동김밥 벤딩머신’ 생산·판매에 나선다.밀집이 제안하고 롯데알미늄과 공동 개발할 ‘냉동김밥 벤딩머신’은 롯데알미늄이 독점 생산하며, 밀집이 전세계 독점 판매를 하게 된다. 이번 계약을 통해 밀집이 전 세계 독점 판매권을 확보하게 됐다. 이를 계기로 밀집의 글로벌 벤딩머신 플랫폼 비즈니스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