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육지원청은 1일 영양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전직원 45명을 대상으로 『2025년 청렴 다짐식 및 청렴 교육』을 실시 했다. 이번 행사는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교육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청렴 다짐식에서는 전 직원이 청렴 서약문을 낭독하며 공정하고투명한 업무수행을 다짐했다. 또한, 청렴 교육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강숙 강사를 초빙하여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직장내괴롭힘 금지. 적극행정 등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청렴 관련 법규와 사례 교육을 실시했다. 박근호 교육장은 “이번 청렴 다짐식 및 청렴 교육을 통해 영양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서산교육지원청은 1일 ‘2025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위촉식 및 상반기 협의회’를 실시했다.서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서산교육지원청 김지용 교육과장을 단장으로 하며, 특수교육 전문가, 성교육 및 상담 전문가, 서산경찰서 관계자, 학부모 대표 등 총 12명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됐다.이어진 상반기 협의회에서는 인권침해에 노출될 위험이 있는 ‘더봄학생’ 선정 및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장애학생의 인권 보호를 위한 각 전문기관의 역할을 점검하고, 상담치유 프로그램 대상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도 다양한 전문가 의견을 반영했다.또한, 장애학생을 포함한 모든 학생이 인권을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기 현
전라남도교육청은 3월 31일 ‘대중교통, 학교방문’으로 동광양중학교를 찾아 2025학년도 교육과정 운영 방향과 특색 교육활동을 공유하고, 교사·학생·학부모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방문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우수 사례를 살펴보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2022 개정 교육과정은 학교 자율성을 강화하고, 학생 참여‧주도형 수업 확대, 디지털 및 생태환경 교육, 맞춤형 교육 실현 등을 핵심 방향으로 한다. 올해는 중학교 1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에 우선 적용됐으며, 향후 전 학년으로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동광양중학교는 전남 최초로 학교 자율시간 과목
경상남도교육청은 1일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에서 2025년 자율형 종합감사 외부 감사관과 컨설팅단 267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개최했다. 자율형 종합감사란 학교가 자체 감사반을 편성하여 학교 업무 전반을 감사하고 스스로 시정·개선하는 제도를 말하며 올해 252개 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2016년 자율형 종합감사를 시범 도입해 10년째 시행 중이며 학교 현장의 만족도가 높고 다른 시도 교육청에 우수사례로 소개된 바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외부 감사관과 컨설팅단의 감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자율형 종합감사 운영 절차, 자율 점검 방법, 외부 감사관의 역할 등을 안내했다. 또 ‘교무·학사’, ‘일반행정·학교회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1일 ‘찾아가는 ESG(환경·사회·윤리경영) 커피차’를 운영했다. 이 행사는 ESG 실천을 즐겁고 자발적으로 실천·확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자 일상생활 속에서 친환경 문화 확산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1층 현관 앞에서 커피차를 운영해 텀블러를 지참한 직원에게는 무료로 음료를 제공했다. 특히 서거석 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과장급 이상 간부들이 동참해 1회용품 줄이기와 ESG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4월을 자원순환의 달로 정한 전북교육청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텀블러 및 다회용기 사용 장려를 위한 ‘텀블러 인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4월 1일, 안산교육지원청 청사에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화해조정지원단의 특별한 방문을 맞았다.이번 방문은 교육기관 간의 화해중재(화해조정) 시스템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교육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 기관은 화해중재(화해조정) 시스템 운영 및 학교폭력 관련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기관 방문에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화해조정지원단 15명이 참석했으며, 안산교육지원청 청사 내의 ▲학교폭력제로센터 ▲Wee센터 ▲교권보호센터 ▲스마트 오피스 등을 견학했다. 이를 통해 안산교육지원청의 학교폭력 대응 체계 및 학생 지원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제주도 내 적용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에 김구포럼이 개설됐다. 국내 대학에서는 처음으로 설치된 김구포럼으로, 그동안 해외에서 운영되어 온 김구포럼 네트워크를 국내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구포럼은 ‘교육의 힘으로 사람을 이롭게, 문화의 힘으로 세상을 평화롭게(Education For Human Welfare and Culture For World Peace)’라는 비전 아래, 학문적 교류를 통한 국제 협력을 목표로 한다.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포용하며, 세계 평화를 위한 협력을 증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김구재단은 2002년 미국 터프츠대학교 플레처스쿨에 김구 석좌교수직(Kim Koo Chair)을 개설하며 국제 정치 및 외교 분야에서 학술 교류를 시작했다.
한남대학교 중앙박물관이 소장한 ‘평양성 탈환도’가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추진하는 ‘뮤지엄×만나다’ 사업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해당 유물의 역사적·예술적 가치가 대중적으로 조명될 전망이다.‘뮤지엄×만나다’는 전국 박물관과 미술관이 소장한 문화 자산과 그에 얽힌 이야기를 발굴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대전에서는 한남대 중앙박물관의 ‘평양성 탈환도’와 대전시립박물관이 소장한 한글 편지가 이번 사업 대상에 포함됐다.‘평양성 탈환도’는 임진왜란 중 1593년 평양성 전투를 8폭 병풍 형식으로 묘사한 작품으로, 민화적 요소를 활용해 당시 전투 상황과 주요 인물을 상세히 담아냈다. 특히, 조선과 명,
이자카야 프랜차이즈 ‘꼬치공방’이 지난달 31일 경기 화성시 향남점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꼬치공방은 3월에만 문래점에 이어 매장 2개를 연이어픈하며 프랜차이즈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향남점은 기존 매장에서 1000만원대의 소자본으로 업종을 변경한 사례다. 영업중단 기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2주 만에 매장을 새롭게 탈바꿈시켰다. 가맹점주의 손실을 최소화한 셈이다. ‘꼬치공방’의 운영사 ‘비범한녀석들’ 측은 “향남점은 최소한의 비용과 시간만으로 매장을 전환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실제로 향남점은 인테리어, 주방 설비, 간판 등 대부분의 요소를 기존 구조를 최대한 활용해 비
인터넷신문 유일의 자율규제기구인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이재진, 이하 인신윤위)가 ‘제2회 인터넷신문 윤리주간 2025’ 행사를 추진(첨부 포스터 참조)한다고 1일 밝혔다. 인신윤위는 국민이 일상에서 접하는 인터넷신문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인터넷신문 윤리가치 확산을 위해 작년에 ‘인터넷신문 윤리주간’을 처음 제정, 행사를 개최한 이후 금년에 제2회 행사를 열게 된 것이다. 이번 ‘제2회 인터넷신문 윤리주간 2025’의 주요행사로는 4월 11일(금)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인터넷신문 저널리즘 윤리의식 조사·연구 발표세미나’를 시작으로 5월 16일(금)에는 ‘인터넷신문의 광고성 기사에 대한 윤리적 자율규제의 방향
주류기업 페르노리카 그룹의 한국 법인인 주식회사 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 이하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4월 한 달을 ‘안전보건의 달(Health & Safety Month)’로 지정하고, 전직원들의 안전보건 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페르노리카 그룹은 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에 기반해 2019년 2030 지속 가능&책임 경영 로드맵 'Good Times from a Good Place'를 발표했으며,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이 정책에 맞춰 △환경보존 △인간 존중 △자원 선순환 △책임 있는 호스팅의 4가지 분야에서 한국 상황에 맞는 다양한 활동들을 실천하고 있다. 안전보건 활동은 ‘인간 존중’ 항목의 일환으로
이디야커피가 창립 24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내실 있는 도약을 다짐했다. 이디야커피는 서울 강남구 이디야커피 사옥에서 창립 24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문창기 회장과 조규동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 운영 가맹점에 대한 시상을 시작으로, 장기근속 직원들을 포함해 이디야커피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모든 임직원을 격려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문창기 회장은 이날 창립기념사를 통해 “이디야커피는 지난 24년 동안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성장해왔다”며 “앞으로 더 큰 도약을 위해 속도감 있는 업무처리와 책임 있는 자세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도 인문한국3.0(HK3.0)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인문한국3.0 사업은 세계 수준의 인문학 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학문 후속 세대를 양성하기 위해 국내 대학부설연구소를 지원하는 대형 연구 사업이다. 올해 공모에는 총 50개 과제가 접수됐으며, 이 중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이 제안한 ‘인프라 인문학’을 포함해 10개 신규 과제가 선정됐다. 본 사업은 2025년 3월부터 6년간 2단계에 걸쳐 진행되며, 연구원은 연간 8억 원씩 총 48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2018년 인문한국플러스(HK+)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후, 세계 학술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