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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62% “복지확대 위해 세금 더 낼 의향 없어”
우리나라 국민 100명 중 62명은 복지확대를 위해 세금을 더 낼 의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88명은 세금을 낼 때 ‘부정적인 기분’인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지난 4월 회원 3032명을 대상을 실시한 ‘세금만족도 설문조사’에서 ‘복지 확대를 위해 세금을 더 낼 의향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낼 의향이 있다’가 37.7%, ‘낼 의향이 없다’는 62.3%로 각각 응답했다“며 14일 이 같이 밝혔다. 직종별로는 ‘낼 의향이 없다’라고 대답한 비율이 자영업자가 68.2%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전문․자유직종이 64.3%, 직장인 61.8%, 공무원 53.3%, 농업 등 종사자 50%로 각각 집계됐다. 소득별로는 월소득 400만원
김상호 기자
2019-06-1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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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부산~싱가포르 신규취항 프로모션 진행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이 오는 7월4일 부산~싱가포르 신규취항을 기념해 6월13일부터 6월26일까지 2차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제주항공은 탑승일을 기준으로 신규 취항일인 7월4일부터 10월26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편도항공권을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소비자가 실제 지불하는 운임)을 기준으로 11만2000원부터 판매한다.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과 웹에서만 할 수 있다.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은 일부 변동될 수 있다.프로모션 항공권 중 ‘FLY’는 부치는 짐이 없는 조건이기 때문에 자신의 여행일정과 계획에 적합한 지 판단한
김상호 기자
2019-06-14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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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닥터벨머 아미노클리어’ 출시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아미노산 및 유래 성분을 함유한 저자극 클렌징 라인 ‘닥터벨머 아미노클리어’의 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닥터벨머(Dr.Belmeur)는 LG생활건강 더마 연구팀의 기술력이 담긴 저자극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저자극 클렌징과 각질케어를 위한 아미노클리어 제품을 선보이며 새로운 클렌징 라인업을 완성했다. 그 중 ‘닥터벨머 아미노클리어 클렌징 폼’, ‘닥터벨머 아미노클리어 클렌징 워터’, ‘닥터벨머 아미노클리어 필링 패드’는 세린, 알란토인, 판테놀을 함유해 피부 턴 오버 케어 및 최적의 피부 컨디션 형성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닥터벨머 아미노클리어 클렌징 폼은 미세먼지
김상호 기자
2019-06-14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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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수 롯데푸드 대표이사, 임직원들과 함께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롯데푸드는 조경수 롯데푸드 대표이사가 일회용 컵 등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롯데푸드는 조경수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의 텀블러와 머그컵 등 친환경 제품 사용 인증샷을 12일 롯데푸드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 게시했다.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일회용 컵과 같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텀블러와 같이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을 사용하는 캠페인이다. SNS에 사진을 올려 인증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해 캠페인을 확대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조경수 롯데푸드 대표이사는 이영구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김상호 기자
2019-06-14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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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온 가족 벌레물림 치료제 ‘버물리’ 새로운 TV광고 온에어
현대약품이 벌레물림 치료제 ‘버물리’의 2019년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였다고 14일 알려왔다. 새롭게 선보인 ‘버물리’ TV광고는 마스코트인 삐에로가 벌레에 물렸을 때 온 가족 누구나 사용이 가능한 ‘둥근머리버물리겔’을 소개하는 스토리로 구성됐다. 광고 속에서 삐에로는 아이가 벌레에 물리거나, 여행지 또는 캠핑장에서 벌레에 물린 상황에서 ‘둥근머리버물리겔’을 들고 나타나 긁지말고 ‘둥근머리버물리겔’을 바르라는 내용의 노래를 부르며 제품을 소개한다. 동시에 최근 아동 베스트셀러 ‘엉덩이탐정’과 협업한 ‘버물리 플라스타’를 선보이며 가려운 곳에 붙이는 패치 타입의 제품도 소개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에
김상호 기자
2019-06-14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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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中 지리(吉利) 자동차와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LG화학이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 공략을 위해 中 ‘로컬 브랜드 1위’ 지리(吉利) 자동차와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12일, 중국 저장성 닝보시에 위치한 지리 자동차 연구원에서 지리 자동차 펑칭펑(馮擎峰) 부총재,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 김종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작법인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합작법인은 LG화학과 지리 자동차가 50:50 지분으로 각 1,034억원을 출자한다. 공장 부지와 법인 명칭은 추후 확정할 예정이며 올해 말 착공에 들어가 2021년말까지 전기차 배터리 10GWh의 생산 능력을 갖출 계획이다. 합작법인에서 생산되는 배터리는 2022년부터 지리 자동차와 자회사의
김상호 기자
2019-06-14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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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2019년형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 출시
대유위니아(대표 김혁표)가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 개선 및 용도별 맞춤 보관 기능이 강화된 2019년형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 8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2019년형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는 효율성을 고려해 기존의 10개 모델에서 8개 모델로 라인업을 새롭게 정비했다. 또한, 요즘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전제품 가짓수가 증가함에 따라 전력 소비량 문제도 고려했다. 제품을 24시간 가동하면서도 전기료 걱정을 덜 수 있게끔 전반적으로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을 대폭 개선했다. 더불어, 신선도 유지와 탈취에 뛰어난 딤채 바이오 소재를 냉장 및 냉동칸에 적용하고 맞춤 보관룸을 스마트 컨버터블 존(Smart Convertible Zon
김상호 기자
2019-06-14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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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동부제철에 누적 거래 3천만톤 달성
포스코가 지난 12일 포스코센터에서 동부제철 최고 경영진을 초청해 거래누계 3천만톤 달성 기념행사를 열고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4일 알려왔다. 이날 행사에는 동부제철 김창수 사장, 포스코 장인화 사장 등 양사 경영진과 임직원들이 참석해 향후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할 것을 다짐했다. 동부제철은 냉연과 도금강판 등을 주력 제품으로 생산하며 냉연의 원소재인 열연을 포스코로부터 매년 약 80만 톤 구입해 사용하는 포스코의 대형 고객사 중 하나다. 동부제철은 포스코와 1973년 4만톤 거래를 시작한 후 돈독한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1993년에 누적 거래1천만톤, 2003년에 2천만톤을 달성했고, 거래 46년 만인 올해 거래누계 3천만톤을
김상호 기자
2019-06-14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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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개원 기념 ‘배뇨장애’ 건강강좌 개최
이대서울병원(병원장: 편욱범)이 개원을 기념해 오는 20일 오후 3시 중강당에서 ‘나이 들어도 배뇨장애 없이 스타일 있게 살고 싶다’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우리나라 1호 여자 비뇨의학과 의사인 윤하나 교수가 강의하는 이번 건강강좌는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석자 중 추첨을 통해 우산·타월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상호 기자
2019-06-14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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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이온채널 플랫폼 기술로 연세대와 난청치료제 신약개발 추진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자체개발 이온채널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소음성 난청치료제 혁신신약(First-in-Class) 개발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오픈콜라보레이션’의 일환으로 지난 1월 연세대학교와 연구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개발계약을 체결하고, 2022년까지 소음성 난청 치료제 개발을 위한 후보물질 발굴과 임상 1상을 목표로 본격적인 연구 개발에 착수했다. 또한, 이 연구과제는 지난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혁신신약파이프라인발굴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정부로부터 후보물질 도출 연구 개발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온채널은 생체막 내외의 이온을 통과시키는 막단백질로 이온의 이동은 생체에 전기신호를
김상호 기자
2019-06-14 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