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국내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KB손해보험, 2위 현대해상, 3위 삼성화재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2024년 12월 10일부터 1월 10일까지의 손해보험회사 브랜드 빅데이터 18,686,799개를 소비자들의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가치로 분류하고 평판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만든 지표인데, 소비자의 브랜드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와 시장가치와 재무가치로 만들어진다. 손해보험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손해보험 브랜드평
신한라이프는 2025년 성공적 영업경쟁력 혁신을 위한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영업전략회의는 이영종 사장을 비롯해 각 채널 사업그룹장과 지점장 등 약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FC, DB, B2B 사업그룹 순으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에 걸쳐 진행됐다.지난 6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첫 번째로 열린 FC채널 행사에서 신한라이프는 올해의 경영전략 슬로건을 ‘TOP2를 향한 질주, Value-Up, Together!’로 발표하고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영업경쟁력 혁신’을 이뤄나가기로 했다.신한라이프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가장 다르게,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로 나아가는 한편 중장기 가치 성장에 중심을 두고 △
LG에너지솔루션은 2024년 4분기 잠정실적을 9일 발표했다.매출 6조4512억원, 영업손실 2255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4% 감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전기 대비 매출은 6.2% 감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미국 IRA(Inflation Reduction Act)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Advanced Manufacturing Production Credit) 제도(45X)에 따른 Tax Credit은 3773억원으로 동 금액을 제외한 영업손실은 6028억원이다.2024년 연간 매출은 25조6196억원, 영업이익 5754억원이다. 전년 대비 매출은 24.1% 감소, 영업이익은 73.4% 감소했다.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대표 김용태)’이 오는 2026년 IPO 진행에 앞서 상장 주관사로 미래에셋증권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더에스엠씨그룹은 지난해 유진투자증권 IPO실 출신 인력을 영입해 잠재적인 투자자 대응과 코스닥 시장 상장 준비를 알렸다. 같은 해 12월 국내 증권사 IPO 하우스를 중심으로 RFP를 발송했고, 제안서를 제출한 증권사들의 경쟁 프레젠테이션과 트랙레코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미래에셋증권을 최종 파트너로 선정했다.현재까지 외부 투자유치 이력은 없으며, 국내외 다수의 SI 및 기관투자자들이 투자를 검토 중이다. 투자유치 자금은 AI 연구 및 애드테크(Ad-Tech) 개발을 통한 효율 증대, 베
2025년 1월 지방은행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부산은행, 2위 광주은행, 3위 전북은행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대한민국에서 사랑받는 지방은행 브랜드인 부산은행·광주은행·전북은행·제주은행·경남은행에 대해서 브랜드 평판분석을 했다. 5개 지방은행 브랜드에 대해서 지난 2024년 12월 9일부터 1월 9일까지의 지방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6,862,62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지방은행 브랜드 평판을 알아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사회공헌가치로 나누게 된다. 지방은행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지난 8일 개최된 1차 이사회를 통해 2025년 직제개편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기존 10개 지역본부를 12개로 확대하며,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강화해 조합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존의 ‘부산경남 지역본부를 부산, 울산경남으로, 인천경기 지역본부를 인천, 경기로 분리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각 지역본부가 담당하는 조합 수를 고려해 보다 세밀하고 효율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결정이다. 개편 후, 부산 지역본부는 47개, 울산경남 지역본부는 60개, 인천 지역본부는 45개, 경기 지역본부는 93개 조합을 각각 맡게 된다. 울산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는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진행한 ‘나만의 별자리 찾기’ 이벤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8일 밝혔다.지난해 12월 3일부터 25일까지 약 3주간 진행한 이번 이벤트는 사용자들에게 시각장애인을 위한 접근성 기능인 ‘스크린 리더’를 간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참여자들은 토스의 간편결제 서비스 ‘토스페이’를 통해 최소 1000원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자유롭게 기부하며 의미 있는 나눔에 동참했다.이벤트에는 총 337만명의 사용자가 참여했으며, 기부금 2억7000만원이 모금됐다. 모인 기부금은 전액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사랑의열매에 전달되어 장애 아동을 지원하는
SC제일은행은 이광희 신임 은행장이 8일 취임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이 은행장은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SC제일은행 본사에서 임직원 신년 타운홀을 열고, 글로벌 눈높이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중심으로 소매금융 비즈니스를 새롭게 도약시키며, 직원들이 비전을 가지고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활기찬 은행을 만들겠다는 경영 전략을 제시했다.이 은행장은 이날 임직원 타운홀에서 앞으로의 경영 방향으로 다음 네 가지를 강조했다.우선, 고객과 영업 현장이 최우선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은행이 에너지를 얻는 가장 큰 원천은 고객이 있는 영업 현장”이라며 “영업 현장과 지원부서가 서로 협력하면서 고객서비스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2월 6일부터 이틀간 '실무 프로젝트 기반 생성형 AI (LLM) 마스터 로드맵 세미나 - 트랜스포머 아키텍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파인튜닝 및 전이 학습, 임베딩 모델, LLMOps 외'를 온, 오프라인으로 병행해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인공지능의 열풍 속에 생성형 AI와 RAG 기반의 LLM(Large Language Model)을 기업 시스템에 도입하여 업무 효율성 향상과 비용 절감 및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꾀하는 기업이 늘고 있으며, 이를 구축하기 위한 서비스 개발자 양성의 발걸음도 바빠지고 있다. LLM은 대규모 텍스트 데이터를 사용하여 학습되는 인공 지능 모델로써 언어 이해와 생성 작업을 자동화하고 개선하는 데
더딘 내수회복, 수출의 성장기여도 둔화 등 경제여건이 우호적이지 않은 가운데 대외적으로 트럼프 리스크와 국내 정치적 리스크가 맞물리면서 환율은 금융권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지난해 급등한 환율은 주주환원의 기준이 되는 CET1 비율 13%를 달성하는데 걸림돌로 작용하였다.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금융회사들은 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한 자체 RWA(실물연계자산) 감축 노력을 하고 정부도 자본규제를 유연하게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하나금융연구소 정희수 소장의 ‘환율과 주주환원의 역학관계’ 보고서에서다. CET1비율은 보통주자본비율을 의미하며 BIS비율 중 하나이다. 자본건전성 지표로 활
KB국민은행은 신용보증 특별출연 조기집행, 설 명절 금융지원 등을 통해 소상공인 및 핵심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에 선제적으로 나서겠다고 7일 밝혔다.먼저, KB국민은행은 약 2조7000억원의 신규 자금을 취약 소상공인과 핵심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공급할 예정이다.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및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 등과 협약을 맺어 총 105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을 조기 시행해 협약 보증서를 담보로 자금을 제공한다.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의 지원대상은 창업 5년 이내의 데스밸리 기업과 기술력은 있으나 담보력과 신용도가 취약한 기술력 보유 소상공인 등 취약중소기업과 핵심전략산업
우리은행은 토스 앱을 통해 미성년 자녀 명의로 우리은행 계좌를 신규 개설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제휴서비스를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먼저 부모 고객들은 토스 앱의 ‘용돈관리서비스’에서 미성년 자녀 명의 우리은행 입출금 계좌를 만들고 손쉽게 용돈을 넣어 줄 수 있다. 이에 자녀 고객들은 받은 용돈을 토스 앱에서 송금·출금 등 활용할 수 있다.우리은행은 시중은행 처음으로 핀테크 기업의 앱 안에서 미성년자 비대면 입출금 계좌개설 서비스를 도입했다. 토스와 제휴를 통해 토스 계좌 이용을 원하는 자녀를 가진 부모 고객들이 자녀에게 경제적 지원과 금융교육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를 위해 △자녀 계좌 개설 △자녀
하나은행은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금융의 사회적 책임 이행 및 국내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중소기업 설 특별자금’ 지원을 오는 2월 14일까지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설 특별자금은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신규 자금 지원 6조1000억원과 만기 연장 9조원 등 총 15조1000억원 규모로 제공된다.특히, 최대 1.50%포인트의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개인사업자 및 중소기업의 실질적 이자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설 특별자금 운영을 통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기업 경영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며 “국내 기업과 함께 위기를 기회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