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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숲 가꾸기 푸름이 활동’ 결의대회 개최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 지부는 지난 10일 남북평화 통일을 위한 ‘한반도 숲 가꾸기 푸름이 활동’ 결의대회를 충주 세계무술공원 및 탄금대에서 실시했다.이날 행사에 한국자유총연맹 이연주 부총재 등 각 구 지회장 등 회원 5000명이 참석했다.‘4.27 판문점 선언’과 ‘9.19 평양 공동선언’에서 ‘남북 간 민간단체 교류 및 산림분야 협력’ 추진이 합의된 후, 한국자유총연맹은 산림분야 문화교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결의대회는 남북평화 산림분야 협력 사업을 위한 ‘한반도 숲 가꾸기 푸름이 활동’의 공식행사다.한국자유총연맹 이연주 부총재는 인사말에서 “한반도 숲 가꾸기 푸름이 활동은 ‘평화의 나무들’을 심
2019-11-1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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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신한퓨처스랩 스타트업 채용박람회 2019 개최
신한금융그룹이 우수 스타트업 기업 인재 확보와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14일 서울 성수동 S-FACTORY에서 ‘신한퓨처스랩 스타트업 채용박람회 2019’를 개최한다.해당 채용박람회는 지난 4월 발표한 신한퓨처스랩 육성 스케일-업 전략의 일환으로 신한퓨처스랩의 스타트업 기업과 우수 인재의 매칭을 통한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지난 7월 처음 개최된 데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이번 행사에는 혁신기술을 보유한 신한퓨처스랩 스타트업 기업 1기부터 4기까지의 계속 지원기업 61개사와 5기 육성기업 50개사 중, 총 22개의 우수 기업과 약 1000여명의 구직자가 함께한다.지난해 신한퓨처스랩 4기 육성기업으로 선정되어 올해까지 신한퓨처스
2019-11-1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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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채용 확산으로 NCS전문가 유망 자격증 부상
코리아리크루트는 블라인드 채용이 확산되면서 NCS전문가(NCS활용면접관, NCS직업교육지도사)가 미래유망 자격증으로 부상해 자격취득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NCS기반의 블라인드 채용 확산을 선도하는 코리아리크루트는 금융공기업의 채용비리가 발생하면서 실력 중심의 인재를 선발하는 블라인드 채용이 339개 전 공공기관을 시작으로 대기업 산업체전반으로 확산됐으며, 이에 따라 NCS직업기초능력 필기시험과 직무수행능력 평가를 위한 필기시험이 강화되고 직무역량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블라인드 면접이 공정한 평가기준으로 정착돼 새로운 채용 트렌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30인이상의 근로자가 근무하는 사업장
2019-11-1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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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소기업과 인디언네이션 경제협력 Meet-Up 개최
국내 200여개 중소기업과 인디어네이션의 중심부족인 아파치·코만치·카이오아 부족장 등 300여명의 주요인사와 기업인이 모인가운데, 라마다서울호텔 그랜드홀에서 「인디언네이션 경제교류의 밤」이 지난 12일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미국 인디언네이션의 핵심 부족인 아파치, 코만치, 카이오와 등 세 개 부족의 추장을 비롯해 인디언네이션 대표단이 인디언 정부 법인 ㈜탄도이(Tain-Doi, Inc.)의 보드멤버들과 국제 변호사 등 10명이 사업 파트너인 ㈜넥스콥홀딩스(대표 김수민)의 초청으로 대거 방한했다. 이번 경제교류를 위해 인디언네이션 연합 대표단이 방한한 것은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며, 한미간의 경제협력에 인디언네이
2019-11-1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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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에코페스트 인 서울(2019 Eco Fest in Seoul)’ 개최 성료
환경재단(이사장 최열)과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이 성산동 문화비축기지에서 지난 10일(일) ‘2019 에코페스트 인 서울(2019 Eco Fest in Seoul, 이하 에코페스트)’을 개최했다.‘지구에서 제대로 노는 법’ 슬로건 하에 지속가능성을 고민할 수 있는 마켓과 토크, 푸드트럭, 음악공연이 진행됐으며, 약 5000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에코페스트는 지속가능한 페스티벌 문화를 정착을 목표로 두고 가이드라인 <지구와 우리의 약속>을 만들었으며, 이에 맞춰 다양한 대여 시스템을 현장에 도입했다.◇쓰레기 없는 페스티벌은 가능할까?에코페스트 인 서울은 기존 페스티벌에서 꾸준히 문제되어 왔던 ‘과도한 일회용품 사용 문제
2019-11-1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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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카메라! AI스피커가 내 사생활을 떠벌린다!?
음성 인식 기술이 발달하면서 인공 지능을 활용한 AI스피커 보급률이 가파르게 늘고 있다. 그러나 사람의 말을 알아듣고 부탁을 들어주는 AI스피커가 반대로 우리의 일상 대화를 엿듣는 도청기로 악용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올해 초 보급률 300만대 수준이었던 AI스피커가 연말쯤에는 800만대를 훌쩍 넘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일부 기기는 보안에 취약해, 해커에 의한 개인 사생활 침해 및 사고위험이 날로 커지고 있다.사회가 정보화 시대로 발전함에 따라 도감청, 몰래카메라 등 개인정보 침해사례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지만 이를 예방하고 탐색 할 수 있는 도감청 방지 전문 인력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도감
2019-11-1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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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이 주는 선물, ‘복권기금’ 목재문화 활성화에 힘써
“복권 구매로 조성된 기금이 즐겁게 쓰인다고 생각하니 낙첨에 대한 아쉬움도 기쁨이 되네요” 지난 10월 18일, 19일 양일간 대전광역시 시청사 남문광장 및 보라매공원 일대에서 개최된 목재문화페스티벌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 이지영 씨가 전한 소감이다. 목재문화진흥회가 주관하는 ‘목재문화페스티벌’은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5년째 추진하고 있으며,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활 속 목재 이용 확산을 위해 목재를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체험을 국민들에게 제공하고자 개최됐다. 교육・놀이 및 가족 단위 위주의 목공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 국민적 축제로 사업을 전개해 기존 산림 및 목재 관련 행사와의 차별성을 강조하는 데 중
2019-11-1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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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위안부 손해배상 소송 3년만에 첫 재판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유족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위안부 생활로 막대한 정신적·육체적 고통을 입었다”고 낸 손해배상 재판이 소송 제기 3년 만에 처음으로 열린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5부(부장판사 유석동)는 13일 고(故) 곽예남 할머니 등 21명이 일본을 상대로 낸 30억여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차 변론기일을 진행한다.이번 소송이 제기된 것은 지난 2016년 12월28일이지만, 일본 정부가 주권 국가는 타국 법정에서 재판받을 수 없다는 '주권면제' 원칙을 이유로 소장 접수를 거부해 3년 만에 첫 재판이 열리게 됐다.일본 정부는 위안부 소송이 헤이그송달협약 13조 '자국의 안보 또는 주권을 침해하는 경우'에 해당한다며 한국
<뉴시스>
2019-11-1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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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협상 목표는 전쟁방지…비핵화는 수단" 美전문가
스톡홀름 회담 결렬 이후 가시적인 진전이 보이지 않는 북미 비핵화 협상과 관련, 향후 협상에선 '전쟁 방지'에 주력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미 외교정책단체 '디펜스프라이오리티스' 소속 보니 크리스천 연구원은 12일(현지시간) 의회전문매체 더힐 기고문에서 "결국 전쟁 방지가 우리의 궁극적 목표"라며 "적게 양보하는 것, 또는 한반도의 완벽한 비핵화 달성까지도 이를 위한 수단"이라고 주장했다.크리스천 연구원은 향후 북미 협상과 관련해 "새로운 실무급 협상은 언제나 환영할 일" 이라면서도 "우리의 목표는 겸손해야 한다"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쉽게 자신의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그는 특히 "이라크의
<뉴시스>
2019-11-1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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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수능시험일에 병역판정검사 쉽니다"
병무청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는 14일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13일 밝혔다.이에 따라 대학수학능력시험일 당일 중앙신체검사소를 포함해 전국 모든 병역판정검사장이 휴무한다. 병역판정검사는 수능 다음 날인 15일부터 다시 시작해 오는 22일까지 실시한다.올해 병역판정검사 일정이 오는 22일 종료됨에 따라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병역판정검사 대상자는 검사일자를 확인해 기간 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휴무일에는 모든 검사를 진행하지 않기 때문에 병역판정검사장을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병역판정검사 일시를 꼭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올해 병역판정검사
<뉴시스>
2019-11-13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