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유니세프 팀(UNICEF TEAM)’ 캠페인에 김혜수, 김연아, 필릭스, 페이커가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유니세프 팀’은 2018년부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전개해 온 캠페인으로 ‘전쟁, 재해, 빈곤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모두 하나의 팀이 되어 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캠페인마다 문화, 예술, 스포츠 등 각 분야의 유명인사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하며 어린이를 향한 관심과 동참의 메시지를 함께 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유니세프 팀’에는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 김연아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친선대사 김혜수·필릭스,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유니세프를 알리는 유니캐스
여야는 23일 탄핵 정국을 수습하기 위한 여야정 협의체의 첫 회의를 오는 26일 열기로 했다. 첫 회의에는 양당 대표가 참석하고 이후 실무 회의는 원내대표가 이어갈 계획이다.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이들은 오는 26일 여야정 협의체의 첫 번째 회의를 열기로 잠정 합의했다. 회의에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우 의장, 여야 당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여야정 협의체 첫 회의에는 양당의 당대표가 참여하고 그 다
LG유플러스와 적십자봉사원이 올겨울 최대 한파 등 기후위기가 예상됨에 따라 기존 혹한기 물품 지원을 비롯, AI 기반 기후위기 대응 지원에 나선다.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LG유플러스와 서울 노원구, 중랑구, 도봉구 소재 취약계층 369세대에 혹한기 물품을 지원하는 동시에 AI기반 서비스를 통해 혹한기 사회적 고립 문제 해결에 나서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환경부가 실시한 기후약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폭염이 이동과 사회적 네트워크에 영향을 미치면서 사회적 고립이 새로운 사회문제로 등장했다. 이에 따라 혹한기 한파도 기후약자에게 유사한 문제를 유발할 것으로 예상되고있다.이에 양 기관은 어르신 방문 활동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성탄을 앞두고 지역 이웃들을 위한 소원․선물 프로젝트 ‘산타원정대’ 활동을 펼쳤다. 한전KPS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전남지역본부와 최근 본사 소재지인 전남 나주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금성원과 7남매 다자녀 가정에 2,000만원 상당의 드론과 방한용품을 각각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임직원 30여명이 산타로 분해 직접 선물을 포장하고 아이들에게 전달하면서 풍성한 성탄 및 꿈과 소원 성취를 응원했다. 특히 금성원은 사전에 아이들의 선호를 조사해 드론을 선물하면서 미래 꿈 개발을 위한 소중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으며, 시설의 드론축구 종목 전남대표 아동을 위한 정식 경기참여용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아성다이소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총 5억 4천여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취약계층에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아성다이소가 서울 사랑의열매 기부한 물품은 크리스마스 23종 제품, 방한 제품 18종, 마스크 17종 등 총 27만여 개의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5억 4천여만 원 상당이다. ㈜아성다이소가 기부한 물품들은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전달되어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배분될 예정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국민가게 다이소가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고객들에게
청호나이스 사내 봉사단체인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가 연말을 맞아 지난 20일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성탄행사를 열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여성 장애인에 대한 맞춤형 복지와 지역사회 소회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여성 장애인 복지시설이다. 이날 행사에서 청호나이스 임직원들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해 직접 전달했다. 이 밖에도 크리스마스 오르골과 케이크를 만드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함께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과 온기가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청호나이스는 앞으
강원도소방본부는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화재 취약계층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관리·정비 사업을 운영 중이다.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복권기금 13억 8,000만 원이 투입돼 차상위 계층, 장애인, 홀몸 어르신 등 화재취약계층 2만 250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약 4억 원의 복권기금이 투입돼 강원도 취약계층의 안전 강화를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사업에 사용됐다. 복권기금을 통해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시각형감지기와 같은 주택용소방시설이 지원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간이소화용구, 가스타이머콕, 자동확산소화기 등 추가적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는 지난 17일, 채권추심업체 고려신용정보㈜(대표 윤태훈)와 한부모가정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3일 알렸다. 이번 후원금은 홀로 아이를 양육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가정의 자녀들을 위해 신체·인지·정서 발달의 기본이 되는 균형 잡힌 영양식 지원과 영유아기 발달에 관한 부모교육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려신용정보는 후원금 외에도 기업의 스토리를 담아 제작한 휴대용 선풍기, 휴대용 손난로, 보조배터리 구성의 고려 키트 300세트도 기부하였다. 문진호 고려신용정보㈜ 경영지원부문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게 되어 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가수 임영웅 팬클럽 ‘포에버웅 스터디’가 임영웅 리사이틀 콘서트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616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포에버웅 스터디’는 오는 12월 27일 시작하는 임영웅 리사이틀 콘서트에 앞서 임영웅의 생일인 6월 16일을 상징하는 의미 있는 금액인 616만원을 모금하여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취약계층 아동의 난방비와 방한용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팬클럽 ‘포에버웅 스터디’는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서울시 재활시설 복구를 위해 1,000만원을 기부하며, 서울 사랑의열매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올 한해 그룹의 지원을 받았던 희귀질환 아동 10가정에 선물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삼표그룹은 희귀질환 아동들의 의견을 반영해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를 통해 책상과 학습용품, 그림책, 장난감 등을 선물했다. 한 아동의 부모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와 선물을 사달라는 아이의 요청에도 엄두를 못 내고 있었는데, 삼표그룹에서 예상치 못한 깜짝 선물을 주셔서 행복한 연말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또 다른 부모도 “아이가 평소 가지고 싶어 했던 선물을 받게 돼 감사드린다”며 “즐겁고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희귀질환은 진단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감성 캐주얼 브랜드 올젠(OLZEN)이 국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위스타트 ‘소원을 들어주는 별별산타’ 캠페인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다양한 사회적 기업들과 어려운 이웃을 후원해 온 올젠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고객들과 함께하는 댓글 이벤트를 통해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산타 되기에 나섰다. 올젠 공식 인스타그램과 자사몰인 굿웨어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고객의 댓글 한 개당 1000원을 기부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또한 올젠 임직원들은 마포 위스타트 본사에 방문해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크리스마스 선물 포장과 카드 작성에 함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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