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장류 전문 기업 신송식품㈜는 광주에 위치한 ‘해뜨는 식당’에 전통 장류를 계속 지원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해뜨는 식당은 원래 이름보다 ‘천원 식당’이란 이름으로 더 유명한 곳으로 ‘천원만 내면 밥, 국, 반찬 3종의 백반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하루 80명에서 100명이 찾는 이 식당에서는 밥 한공기와 된장국, 반찬 등이 제공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하는데 많은 비용과 재료가 필요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소중한 한끼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매월 된장, 고추장, 쌈장, 간장 등, 요리에 필요한 장류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2012년도부터 시작된 신송식품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기업 활동은
CJ프레시웨이가 연말을 맞아 지난 19일, 충청남도 농특산물로 만든 ‘맛남상생 가치나눔’ 도시락 총 1천5백 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 한 해 충청남도와 협력한 ‘맛남상생’ 프로젝트의 마지막 행사로,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우수성을 알리는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CJ프레시웨이는 푸드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부 병원 의료진 등 교직원과 환자를 대상으로 충청남도 서산 감자, 청양 버섯 등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도시락을 전달했다. 도시락 메뉴는 교직원, 암 환자, 소아환자 등 대상별 맞춤 영양식으로 병원 단체급식장에서 조리됐다. CJ프레시웨이는 교직원에 ‘통감자 오븐구이’, ‘닭가슴살
대상그룹이 연말을 맞아 신입사원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그룹 핵심 가치인 ‘존중’을 바탕으로 한 ESG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9일 진행된 봉사활동은 대상주식회사를 비롯해 대상웰라이프, 대상다이브스, 대상푸드플러스 등 대상그룹의 신입사원들이 참여했다. ‘사람 존중’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종로구 푸드마켓에 식료품을 진열하고,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에 맞춤형 식품 꾸러미인 푸드박스를 배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푸드박스는 각 가정에 꼭 필요한 제품들로 선정해 실용성을 더욱 높였다. 또 ‘사회 존중’ 활동으로 소외계층 가정에 연탄 약 700여 장을 직접 배달하는 봉사로 진행됐으며, ‘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공명 홍보대사로부터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후원금 2천만 원을 전달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월드비전 긴급위기 자립준비청년 의료비 및 방글라데시 식수지원사업을 위해 각각 1천만 원씩 나누어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 5월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위촉된 공명 홍보대사는 가족돌봄청소년 캠페인 참여 및 자립준비청년 선배로서 인생스토리 공유를 위해 월드비전 공식 유튜브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6월에는 배우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가족돌봄청소년 지원사업에 1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공명 홍보대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 2024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부산시, 2위 대전시, 3위 수원시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대한민국 도시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했다.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는데 지난 11월 20일부터 12월 20일까지의 도시 브랜드 빅데이터 58,935,50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했다. 도시 브랜드는 대한민국의 시(市)에 대한 브랜드를 분석한 것으로, 1949년 8월 15일 19개의 부(府)를 일괄 개칭하여 탄생됐다. 다음의 세 종류로 나눌 수 있다. 광역자치단체인 특별시, 기초자치단체인 시, 특별자치도의 하부 행정 구역으로 지방자치단체
풀무원은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풀무원투게더’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2024 올해의 편한 일터’에서 최우수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의 편한 일터’상은 장애인 고용과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2013년부터 제정된 상으로, 최고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에는 올해 풀무원투게더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경기도 용인 양지에 위치한 풀무원투게더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장애인 친화적 근무 환경 조성 노력을 인정받아 ‘2024 올해의 편한 일터’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풀무원투게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에 다이나믹듀오와 관객 ‘가끔씩 오래 보는 사람들’ 및 소속사인 아메바컬쳐가 3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금 전국 투어 중인 ‘가끔씩 오래 보자’ 서울 공연에서 한정판 모자를 판매한 수익금에 다이나믹 듀오와 소속사 아메바컬쳐 최규상 대표가 힘을 보태 마련된 것. 그래서 기부금 후원자에 다이나믹 듀오를 비롯해 한정판 모자를 구매한 관객 ‘가끔씩 오래 보는 사람들’과 아메바컬쳐가 함께 이름을 올렸다. 다이나믹듀오와 사랑의달팽이의 인연은 깊다. 2013년부터 아메바컬쳐와 故고경민 前대표, 개코, 최자가 꾸준히 후원을 지속해 현재까지 누적으로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지난 18일 대한민국 ESG경영포럼이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한 '2024년 대한민국 ESG경영 혁신대상’에서 사회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SG경영 혁신대상은 연세대 지속가능경영연구센터, 아이비에스컨설팅컴퍼니 등이 공동 개발한 ‘대한민국 ESG 평가모델’을 기반으로 심사하며, 성공적인 ESG경영 문화 확산과 혁신사례 창출에 기여한 기업에 상을 수여한다. 심사에서 한전KPS는 발·송전 설비 토탈 정비 서비스 기업으로서 업에 기반한 중소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성과와 원전 생태계 복원 지원 사업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 부문 최우수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김홍연 사장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 버니즈 이름으로 가족돌봄아동·청소년 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가족돌봄아동·청소년은 보호받아야 할 시기에 고령, 장애, 질병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족을 보살피는 아동·청소년을 말한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연말 가족돌봄아동·청소년이 돌봄 부담을 덜고 성장을 위한 자기 일상을 찾도록 지원하기 위해 초록우산을 통해 1억원을 기부했다. 초록우산은 이번 기부금을 바탕으로 전국 가족돌봄아동·청소년 가정 30가구에 대한 생계·주거·학습·의료 등 생활안정, 진로·취업 등 자립 지원에 활용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한국대부금융협회(회장 정성웅)와 12개 회원사가 모여 한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에너지 세이브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에너지 세이브 캠페인’은 동·하절기 기온 변화에 특히 취약한 저소득층이 보다 따뜻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동절기에는 방한용품 등으로 구성된 에너지 세이브 박스가 취약계층에 지원된다. 이날 서울 마장동 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정성웅 한국대부금융협회장이 권영규 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에게 기부금 4,000만 원을 전달했다. 적십자봉사원들은 행정기관의 추천과 평소 정기적인 돌
국내 건강기능식품 ODM 기업 콜마비앤에이치(대표이사 윤여원)가 19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미숙여주 건강기능식품 5,000개를 기부하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혹한기를 맞아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혈당 관리와 면역력 증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 보건복지부의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영양 상태 개선이 필요한 독거노인은 45.6%에 달하며, 1천만 명이 넘는 노인 인구 중 독거노인 비율이 20%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독거노인 건강 관리의 필요성이 급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된 제품 ‘위슬로 혈당엔 여주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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