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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브랜드 캠페인 모델 ‘손흥민’ 경기 직관 이벤트 진행
여기어때가 1,000원으로 손흥민의 토트넘 경기를 직관할 행운의 주인공을 찾는다. 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토트넘 홈경기 티켓과 항공, 숙박을 포함한 패키지를 1,000원에 응모할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무료 런던 여행은 물론, 여기어때 브랜드 캠페인 모델인 손흥민의 본캐(본 캐릭터)를 제대로 볼 수 있는 기회다. 럭키드로우 이벤트는 오는 19일까지 1,000원으로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다음달 29일 열리는 토트넘 VS 울버햄튼의 경기 티켓과 함께, 경기 일정에 맞춰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숙박을 제공한다. 런던행 왕복 항공권은 다음달 18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2024-11-0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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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세종·충남, 아침 최저 영하 3도…일교차 커
7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아침 기온이 0도 내외로 낮아져 추울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산둥 반도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충남권은 찬 공기가 내려와 아침 기온이 0도 내외로 춥고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10~15도 내외로 클 전망이다.또 대부분 지역에서 서리가 내리며 내륙을 중심으로 얼음이 어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충남 지역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더 짙게 껴 기상청은 교통안전 등 주의를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영상
2024-11-07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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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인천, 찬 바람 매서운 입동 추위…일교차 10~15도
7일 인천은 중국 산둥반도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3도, 낮 최고기온은 13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오늘까지 춥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영하 1도, 계양구·부평구·서구 0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1도, 동구·중구 3도, 옹진군 8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연수구 14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중구 13도, 옹진군 12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5~10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5m 내외로 일겠다.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
2024-11-07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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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입동인 목요일, 아침 영하 3도 기온 '뚝'…제주는 비
입동인 7일 목요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 3도까지 떨어지며 낮과의 기온 차가 크겠다.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은 "이날 찬 공기가 북서쪽에서 남쪽으로 내려와 춥겠다"고 예보했다.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5도 안팎으로 춥겠다. 중부 내륙과 산지, 전라 내륙, 경북 내륙은 0도 이하로 떨어지겠다.서해안과 남해안, 일부 산지와 내륙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낮 동안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0~15도로 매우 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9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를 오르내리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3도, 수원 1도, 춘천 1도, 강릉 7도
2024-11-07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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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로스만스, 반얀트리 ‘문 바’서 글로 하이퍼 프로모션 진행
BAT로스만스가 프리미엄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글로(glo)’를 홍보하기 위해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의 최고층 문 바(Moon Bar)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글로의 브랜드 캠페인 ‘하이프 유어셀프(HYPE Yourself)’의 일환으로, 높은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고객들에게 영감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글로의 플래그십 모델 ‘하이퍼 프로(HYPER pro)’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문 바의 특별한 공간이 어우러지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이 프로모션은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문 바’를 방문한 고객 중 글로 공식 홈페이지 ‘디스커버글로’ 신규 가입자 및 기존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2024-11-0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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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한파 예고에 '몽클레르' 매출 2배 증가" 롯데온, 명품 브랜드 현지가에 선봬
올해 역대급 한파가 예보된 가운데, 명품 패딩의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롯데쇼핑의 e커머스플랫폼 롯데온에 따르면,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의 10월 매출은 전년 대비 약 두 배 증가했다. 특히 대표 상품 ‘클로에’와 ‘보에딕’은 각각 세련된 퍼 장식과 우아한 실루엣으로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다.롯데온은 오는 11월 8일 특별가 행사 ‘브랜드 판타지’를 통해 몽클레르 제품을 단독으로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몽클레르 패딩 가디건과 숏 패딩 ‘보에드’, 세리뜨를 특가에 선보인다. 행사 당일 오전 11시에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인기 상품을 한정 특가로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최대 28% 할인에 카드 10% 중복 할인이
2024-11-0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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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폴리스꿀, 건강한 대체 당으로 부상하며 주목받아
최근 방송 프로그램에서 건강한 대체 당으로 소개된 로얄폴리스꿀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현대인은 직, 간접적인 정제당 과다섭취로 당중독에 걸려있다고 할 만큼 당이 과다 섭취되고 있는데 혈당은 체내염증을 유발하고 비만으로 이어지는 원인이 된다. 문제는 이러한 당을 끊으면 금단증상을 일으켜 끊기 어렵다는 것이다. 어렵게 시작한 다이어트 실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칼로리와 당수치를 낮춘 알룰로스, 스테비아와 같은 대체당의 경우도 낮은 칼로리의 당이 칼로리 충족욕구 즉, 식욕을 불러일으키는 함정이 있음을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건강하게 단 맛을 섭취하기 위해 제시된 것이 로얄폴리스꿀이다.로얄폴리스꿀이란 천
2024-11-0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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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3분기 매출 1,051억 원…글로벌 성과로 역대 최고 실적 경신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2024년 3분기 실적에서 매출액 1,051억 원, 영업이익 534억 원, 당기순이익 420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분기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가 실적 성장을 견인하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처음으로 1,000억 원과 500억 원을 넘어섰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3.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54.5% 급증했다.제품별로 살펴보면,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가 매출을 이끌었다. 3분기 ‘보툴렉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647억 원을 기록했으며, 특히 7월과 9월에 진행된 미국 시장 출하를 중심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매
2024-11-0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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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디 코리아, 서울 대표 고기 맛집과 협업해 ‘엔젤스 엔비 클럽’ 운영
바카디 코리아가 오는 29일까지 서울 전역에 걸쳐 프리미엄 크래프트 버번 위스키 ‘엔젤스 엔비(ANGEL'S ENVY)’의 새로운 프로모션 ‘엔젤스 엔비 클럽(Angel’s Envy Club)’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엔젤스 엔비 클럽’은 포트캐스크 피니시를 통해 한 번 더 숙성된 엔젤스 엔비 버번 위스키와 고급 음식을 주제로 한 페어링 커뮤니티로, 위스키와 음식의 조화를 발견하고 음미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클럽은 성수, 연남, 한남, 압구정 등 서울의 미식 중심지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고기 맛집과 협업하여 참가자들에게 독특한 미식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여 업장은 성동구의 옥스 라이브 파이어 그릴(OX LIVE FIRE GRI
2024-11-0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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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조업정지' 영풍 석포제련소…환경단체 "영구 폐쇄해야"
최근 대법원으로부터 2개월 조업정지 처분을 받은 영풍 석포제련소에 대해 환경단체들이 영구 폐쇄를 외치며 목소리를 높였다.환경보건시민센터, 환경운동연합 등 6개 단체는 지난 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낙동강 최상류에서 51년간 환경을 파괴해 온 영풍석포제련소를 즉각 폐쇄하라"고 촉구했다. 영풍 석포제련소는 지난 2019년 오염방지시설을 거치지 않고 폐수를 무단으로 방류한 사실이 적발되면서 지난달 31일 대법원으로부터 2개월 조업정지 처분 확정 판결을 받았다.환경단체들은 제련소가 낙동강 수질오염, 백두대간 산림훼손, 토양·지하수 오염, 노동자 안전사고 등의 문제를 일으켜 왔다며 특히 1997년 이후 노동
2024-11-06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