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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최고 시청률 31.1% 경신, 에이스전 음원 공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의 메들리 에이스전 무대가 음원으로 발매된다. 지난 4일 방송된 준결승을 향한 팀 운명을 걸고 펼쳐진 ‘미스트롯2’ 본선 3라운드 ‘메들리 에이스전’ 무대가 오늘 5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으로 정식 발매된다. 이번 앨범에는 골드미스 팀의 영지가 부른 ‘가는 세월’, 미스 유랑단 팀의 윤태화가 부른 ‘비가’, 딸 부잣집 팀의 김연지가 부른 ‘십분내로’, 뽕가네 팀의 은가은이 부른 ‘바람의 노래’, 녹용 시스터즈 팀의 홍지윤이 부른 ‘배 띄워라 (송소희 Ver.)’ 5곡이 수록된다. 지난 4일 방송된 ‘미스트롯2’ 8회에서는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본선 3라운드
2021-02-0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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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양팡, 유기견 봉사활동 콘텐츠로 복귀
이른바 '뒷광고 논란'에 휩싸였던 유튜버 양팡(양은지)이 유기견 봉사활동 콘텐츠로 복귀했다.양팡은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피츠야 달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양팡은 사료 포대를 짊어지고, 개인 유기 동물 보호소를 찾아갔다. 보호소를 운영하는 '강엄마'와 이야기를 나누고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해당 영상은 이날 오후 현재 4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7000개 가량의 댓글이 달렸다. "뒷광고를 한 죄가 사라지진 않겠지만 큰 돈 기부하고 봉사도 다니는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이 나왔다.양팡은 이미지 쇄신을 위해 다른 기부 활동도 인증했다. 지난 2일 한국 미혼모 가족협회에 1000만 원
2021-02-0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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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의 울산, 클럽월드컵 첫 경기에서 1-2로 역전패
'아시아 챔피언' 울산 현대가 2020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첫 경기에서 역전패로 쓴맛을 봤다. 새롭게 울산 사령탑에 앉은 홍명보 감독은 데뷔전에서 아쉬운 신고식을 치렀다.홍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4일 카타르 알 라이얀의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티그레스 UANL(멕시코)과의 FIFA 클럽월드컵 2라운드에서 김기희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1-2로 패했다.지난해 12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8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며 세계무대에 도전장을 냈지만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 티그레스의 벽을 넘지 못했다.울산은 알 아흘리(이집트)에 0-1로 패한 알 두하일(카타르)과 오는 8일 5·6위 결정
2021-02-0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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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런던, 손흥민 평점 4점 부여…"자신감 떨어졌다" 혹평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토트넘)의 골 침묵이 길어지면서 "자신감이 떨어졌다"는 현지 평가가 나왔다.손흥민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첼시와의 2020~2021 EPL 22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토트넘은 조르지뉴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패했다.시즌 초반 빠른 득점 페이스를 자랑했던 손흥민은 리그 5경기,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경기를 더해 6경기 연속으로 골맛을 보지 못했다.지난달 6일 브렌트포드와의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전에서 유럽 통산 150골 고지에 오른 게 마지막 득점으로 한 달째 침묵이다.찰떡궁
2021-02-0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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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팀미션 최종 결과 발표 전 703만명 동시 시청
TV 조선 ‘미스트롯2’ 2월 4일 방송에서 우승자 전원이 준결승전에 진출 할 수 있는 메들리 팀미션 최종 결과를 발표 하는 긴장된 순간, 최고 1분 시청률을 기록하며 703만명 (TNMS 시청자데이터) 이 동시 시청했다. 이날 메들리 팀미션 1위로는 홍지윤, 김다현, 진달래, 김의영, 류원정이 속한 ‘녹용 시스터즈’가 차지 했는데 학폭 이슈로 진달래가 제작진에게 자진하차를 밝히는 장면에서는 시청률 23.6% (TNMS, 유료가구)을 기록했다. ‘미스트롯2’는 현재 시청자들의 큰 관심과 함께 TV 방송 주간 예능 1위를 달리고 있다.
2021-02-0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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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빈, 우승상금 11억원 美격투기리그 4월 출전
UFC 출신 조성빈(29)이 오는 4월24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하는 ‘프로페셔널 파이터스 리그(Professional Fighters League)’ 2021시즌 정규리그에 합류한다. ‘코리안 팔콘’ 조성빈은 2021 PFL 페더급(-66㎏)에서 경쟁하는 10명 중 하나다. 오는 6월26일까지 치러지는 정규시즌에서 8위 안에 들면 우승상금 100만 달러(약 11억 원)가 걸린 토너먼트 방식의 플레이오프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PFL은 2012년 월드 시리즈 오브 파이팅(World Series of Fighting)이라는 이름으로 창립한 이래 UFC, 벨라토르(Bellator)와 미국 격투기 시장에서 3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ESPN+, ESPN2, ESPN Deportes로 방송된다. 레이 세포(50·뉴질랜드) PFL
2021-02-0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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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이연복 세프 수제자로 이찬원 선택
TV조선 ‘뽕숭아학당’ 2월3일 방송에서는 영탁과 이찬원이 이연복 세프집을 방문해 요리를 배우면서 수제자 대결을 했는데 이찬원이 요리 실력을 인정받으면서 이연복의 수제자로 선택을 받는 장면에서 최고 1분 시청률 10.3% (TNMS, 유료가구)을 기록, 가장 시청자들이 많이 시청한 장면으로 뽑혔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이 장면은 5060여자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시청했는데 5060 여자 시청률은 12.1%까지 상승했다.
2021-02-0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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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치히 황희찬 후반 교체 출전, 팀 승리 기여
황희찬(25)이 교체 투입돼 45분을 뛴 가운데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RB 라이프치히가 대승을 거뒀다.라이프치히는 4일(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벌어진 보훔과의 2020~2021 DFB 포칼 16강에서 4-0으로 대승을 거뒀다.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황희찬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45분을 뛰며 팀 승리에 힘을 더했다.황희찬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으나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21분 강한 전방 압박에 이은 전진 패스로 유수프 포울센의 쐐기골에 기여했다.라이프치히는 전반에만 두 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전반 11분 아마두 하이다라가 선제골을 터뜨려 리드를 잡은 라이프치히는 전반 추가 시간에 마
2021-02-0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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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골든글로브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후보 지명돼
한국 영화 미나리가 3일(현지시간) 골든 글로브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후보로 지목됐다.미나리는 '언아더 라운드'(Another Round), '라 롤로나'(La Llorona), '더 라이프 어헤드'(The Life Ahead), '투 오브 어스'(Two of Us) 등과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수상을 놓고 경쟁하게 된다.그러나 윤여정의 호연으로 기대를 모았던 여우조연상 등 다른 부문에는 후보로 이름을 올리는데 실패했다.미나리는 1980년대 한국 이민자 가족이 미국에서 농장을 개척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한국계 미국 배우 스티브 연과 한예리, 윤여정 등이 출연했으며 리 아이작 정(한국 이름 정이삭)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제36회 선댄스 영화제에서 관객상과 심사위원 대
2021-02-0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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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트롯2' 공정성 등 악성 댓글 논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가 공정성 논란과 미성년 참가자 악성 댓글 방조 의혹에 휩싸였다.'미스트롯2' 시청자들로 구성된 '미스트롯' 진상규명위원회가 1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미스트롯2’와 관련된 의혹과 논란들에 대한 전수 조사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제출하면서다.진상위는 “‘미스트롯2’ 내정자 의혹과 공정성 문제가 불거진 이후 제작진은 애매모호한 답변 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그대로 방송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제작진이 참가자 콘셉트와 선곡에도 전적으로 관여했다"고 주장했다.진상위는 또한 '방송출연 아동·청소년의 권익보호를 위한 표준제작 가이드라인'을 들어 한 초등부 출연자의 악성 댓글 피해 방조 의혹
2021-02-03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