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 밤 광화문 광장에서는 빛초롱 등 각종 행사로 시끌벅적, 청계천 입구 츄리는 폭포와 어울려 여전히 아름답고, 내 맘에 안 드는 시청 새 건물을 옆에서 보니 뜻밖의 모습, 거리마다 물 흐르듯 많은 군중 속에 늙은이는 우리 부부뿐, 올해도 이런 야경과 함께 속절없이 저물어 가네!
하나님, 하느님, 신, 절대자, 조물주, 여호와, 그리스도, 예수, 부처, 뭐라 부르든 세상과 자연을 지배하는 큰 힘에 감사하고 찬양하는게 종교이고 영성, 자존감으로 내 영혼의 줏대를 세운 지성에서 영성으로 넘어가면 시공을 초월한 영의 세계에서 신에 감사하고 찬양하게 되는데, 성탄절 아침에 할렐루야 합창 들으며 생각
분위기는 구성원의 관심과 생각을 휘어잡는 힘, 요즘 덜하지만 성탄절 즈음 크리스마스 츄리, 징글벨 노래, 산타클로스 선물, 파티 등 다른 종교에 비해 화려하고 매력적이어서 오히려 이 즈음 더 외로워하는 사람 없을까? 이런 허상보다 예수님 핵심 가르침인 사랑이 가슴에서 샘솟게 하는 분위기 조성 방법 없을까?
청호나이스는 2023년 1월 1일자로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사 내용]◇ 부사장 승진▲ 김대영 전무이사◇ 전무이사 승진▲ 지기원 상무이사◇ 상무이사 승진▲ 정일구 이사 ▲ 김형근 이사 ▲ 이기환 이사◇ 이사 승진▲ 이종철 실장 ▲ 김선용 실장
서울특별시장, 얼마나 영광스럽고 막중한 자리인가? 그런데 조선 512년 간 2012명 평균 3개월 재직, 문경 현감 안창렬이 175냥(소 3마리 값) 뇌물 바치고 됐다 목민심서에 기록, 매관매직의 일상화? 동서고금 권력자들의 부패는 비슷해서 근대 시민 혁명은 필연의 역사, 지금은 민주주의의 위기인데 원인은?
효성이 연말을 맞아 서울시 마포구에 있는 아현동 주민센터를 찾아 ‘사랑의 생필품’을 지원했다.효성은 21일 마포구 아현동 주민센터 관내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참치와 햄 400세트를 후원했다. 효성의 ‘사랑의 생필품’ 나눔은 2015년부터 1년에 4번씩 아현동 취약계층과 남부보훈지청 국가유공자에게 전달되고 있다. 효성 조현준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실 주민분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한편, 효성은 연말을 맞아 장애 어린이를 위한 “푸르메 작은 음악회”를 진행하고, 효성나눔봉사단이 장애·비장애 통합 어린이집인 구
국내 대표 메타버스 SaaS 플랫폼 기업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이 21일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연탄나눔운동에 연탄 3,500장을 기부했다.(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연탄나눔운동은 에너지 복지사업을 통해 나눔운동을 펼치는 비영리 단체로, 이번에 기부한 연탄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 계층 등 무료 연탄나눔이 필요한 세대를 위해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연탄나눔운동 원기준 사무총장은 "연탄은 매년 겨울 취약계층 이웃의 난방을 위해 꼭 필요한 물품이다. 최근 연탄 기부가 줄어들어 힘든 상황에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쳐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했다.권재현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번 사랑의 연탄 기
동짓달 기나긴 밤 가운데 베어 내어 따뜻한 이불 속에 서리서리 감췄다가 임이 오신 날 밤 오래 함께 하고 싶은 한 여인의 애틋하고 아름다운 정념을 탐하는 남정네들, 황진이 시 음미하며 오늘 긴긴 밤 상상으로나마 예쁜 연정 누리는 그윽한 밤이기를 축원!동짓달 기나긴 밤 한 허리를 베어내어춘풍 이불 아래 서리서리 넣었다가님 오신 날 밤이어든 굽이굽이 펴리라
▲ 구자 씨 별세, 구본문, 구본원, 구본삼(GS건설 조달본부장), 구본국, 구본길씨 부친상 = 21일, 발인 23일 오전 7시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170 (대명동) 영남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02호. ☎ 053-620-4670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스클럽’ 회원인 윤용혁 후원자가 저소득 조부모가정 아동들을 위해 1억원을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 2002년부터 세이브더칠드런과 인연을 맺은 윤용혁 후원자는 국내 아동을 위한 장학금과 선천성 심장병 수술비를 지원했으며, 안산지역 내 후원회 및 지역 리더들과의 모금네트워크 ‘DS기빙클럽’을 만들어 후원 활동을 펼쳤다. 2010년부터 인도주의적 위기상황에 놓인 아동을 돕는 긴급구호 아동기금 등 지금까지 누적 4억여 원의 후원을 이어왔다. 지난해 5월 세이브더칠드런의 고액후원자 모임인 아너스클럽 1호로 위촉된 윤 후원자는 매년 손수 준비한 선물을 지인들에게 전달하
어제 소개한 '말의 힘' 책 보고 자기도 로스테라피 (의미 치료) 논문 썼다는 박수길님 (50년 전 덕수상고 우리말 지켜 쓰기회장) 반가워요. 말은 죽어 있는 기호의 세계가 아니라, 살아 꿈틀대는 영혼의 세계로서, "아내" 속에 담긴 윤리와 역사의 혼이 "와이프"와 달라서, 말은 사물과 생각의 중간 세계, 신선한 내용의 책!
교보생명 신용호 창립자가,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는 신념으로 세운 최대 서점 교보문고,, 8600m2 넓이 43만권, 희망과 생기 넘실대는 곳, 빌게이츠도 서점에서 컴퓨터 책 만나 성공, 나도 이규호 지은 언어 철학서 '말의 힘' 만나 말 속에 담긴 얼의 힘을 이해, 이렇게 책은 새로운 생각의 안내자, 개척자!
효성은 19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연말 이웃돕기 성금 10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는 (주)효성, 효성티앤씨(주), 효성중공업(주), 효성첨단소재(주), 효성화학(주) 5개 사가 함께 참여했다. 효성그룹의 성금은 6.25 참전용사의 주거 안정을 위한 나라 사랑 보금자리 사업 지원, 경력 보유 여성 취업 활성화 지원, 마포구 복지 취약계층 응급지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겨울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앞장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으로 그 책임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