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지난 1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이종서 생명보험재단 이사장, ‘2022 생명존중대상’ 수상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험한 순간에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공헌한 우리 사회 속 의인을 선발해 상을 수여하는 ‘2022 생명존중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생명존중대상’은 급박한 위기의 순간에 본인의 위험을 무릅쓰고 타인의 생명을 구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되는 숨은 의인을 발굴해 포상하고, 이들의 선행을 널리 알려 사회 전반에 생명존중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상찬사업이다. 생명보험재단은 2009년부터 △경찰 △소방 △해양경찰 △일반시민 총
삼양그룹(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이 이운익 베트남EP 법인장을 삼남석유화학 대표이사로 임명하는 것을 비롯해 주요 계열사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운익 대표는 지난 2018년 베트남EP 법인 신설과 초기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인사는 대내외 위기상황을 고려해 주요 경영진 유임으로 ‘비전 2025’ 실행 가속화와 조직 안정화를 꾀하고, ‘스페셜티(고기능성)’, ‘글로벌’에 초점을 맞춰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사업 부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성과 중심의 인사 원칙을 토대로 탁월한 경영 성과와 함께 변화와 도전을 추구하는 젊은 리더를 전면 배치한 부분도 이번 인사의 특징이다.
삼성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999년부터 24년간 지속적으로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올해까지 누적으로 기탁한 성금 총액은 7700억원에 달한다.삼성은 1999년부터 2003년까지는 100억원씩, 2004년부터 2010년까지는 200억원씩, 2011년은 300억원, 2012년부터는 매년 500억원씩을 전달하고 있다.올해 연말 이웃사랑 성금은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제일기획, 에스원 등 23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회사별로 대외 기부금 출연을 위한 승인 절차를 거쳤다.또, 지난해에 이어 회사 기금 외에도 23개 계열사의
1.돈만 따지는 차가운 버스 단말기에 이런 예쁜 꽃 달아 준 따뜻한 사람은?2.죽일 테면 죽여라 죽어도 못 나간다 이런 무서운 말, 아이들도 보지 않나?3.만원 버스에서 앉지 않을 수 없고 앉았다 함부로 양보도 곤란한 자리4.백자 달항아리(김포공항 모형물) 보면 왜 마음이 편안해질까? 어머니 태반 모양 내 생명의 고향이어서?
부서장 전보▲감사부장 김성준 부서장 승진▲특별계정운용부장 남삼희▲영업교육부장 강수호▲남부GA사업단장 이영락
SK매직(대표이사 윤요섭)은 ‘스피드(Speed)’와 ‘실행력 강화’를 위한 조직 및 인력 구조로 통합·재편한 2023년 정기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SK매직은 차세대 시스템 개발 이후 변화관리 업무에 집중할 ‘Digital혁신실’과 ERRC 등 전사차원의 업무 효율화를 추진할 ‘BPR TF’를 신설했으며, 조직 효율화 및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 기술개발실을 제품개발실에 통합시켰다.마케팅본부도 On-line기능 및 Marketing 실행력 강화를 위해 ‘상품개발실’, ‘마케팅전략실’, ‘렌탈사업부’, ‘유통사업부’, ‘Digital혁신실’로 재편했다 아울러 조직개편과 함께 정찬익 렌탈사업부장이 신규 임원으로 승진 됐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는 윤현준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개발자로 시작해 유명 플랫폼기업의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최고운영책임자(COO),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윤 대표가 취임함에 따라 잡코리아의 ‘종합 커리어 플랫폼’을 향한 행보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 대표는 국내 대표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공동창업자로 2015년까지 CTO로 기술 개발을 주도했고 2018년까지는 COO로 배달의민족과 배민라이더스 사업을 총괄해 배민 전성기를 이끌었다. 이후 2020년 퇴임전까지 신사업부분의 리더로 웹툰플랫폼 ‘만화경’, 식자재공급 이커머스 ‘배민상회’, 소상공인 매출관리
단풍이 4일 전에도 이렇게 불탔는데 12월 아침에 몰아친 강추위, 싹트고 무성하고 단풍 들고 떨어지는 과정이 生老病死, 한 생명이 죽고 또 한 해를 비우면 새 생명과 새해로 채워지듯, 때 묻은 내 생각도 비워야 새 생각이 채워지리니, 부지런히 비우는 습관이 필요한 나이, 아침 생각 쓰는 집착 외엔 다 비우고 욕심도 비우고...
사람은 일하기, 먹고 놀기, 잠자기를 8시간씩 하는데, 개는 먹이 걱정 안 하고 먹고 놀기, 잠자기를 12시간씩 하니 개팔자가 좋다? 이웃집 강아지 보니 과연 사람 잘 따르며 저희들끼리 장난치며 놀다 잠 자고 주인에게만 충성하면 의식주 해결되니 얼마나 편할까? 자기가 자기 주인으로 살 줄 모르는 사람도 개팔자 아닐까?
주목과 사철나무 열매가 이렇게 많이 열리는 건 드문 일, 찔레꽃 열매는 빨갛고 딱딱해서 꽃꽂이로 활용, 화려한 모란꽃 열매는 이런 별 모양, 생명들은 이렇게 최선 다해 생식하고 사람은 여기에 양심과 사랑으로 사는 게 본성, 요즘 월드컵에 열광하는 건 사랑이 부족한 외로움 때문? 전쟁을 즐기는 심리? 팍팍한 일상 탈출?
최근 3년새 청소년 자살률 44% 증가, 나는 천명으로 태어난 귀중한 생명, 존귀한 존재라는 자존감은 세상을 살아가는 최강의 힘, 이것만 가르치면 나라, 부모 소중히 여기는 충효교육도 해결되므로 자기 사랑 교육이 먼저! 자신을 천하만큼 소중히 여기는 이에게 천하를 맡긴다 했으니, 자기 사랑하는 만큼 성취하는 법인데, 이런 자존감을 왜 안 가르칠까?
나는 생존, 생식 본능과 양심을 갖고 태어나 일해서 먹고 자식 낳고 양심 구현하며 살아야 한다는 천명(天命) 따라서 사는 것, 이 천명이 담긴 마음(영혼)에 욕심과 세속을 더 담아 살기 때문에, 내 마음은 세상을 담는 그릇 담는대로 생각하며 살다 가는 게 천명을 운전하는 내 운명 아닐까? 며칠 전 조재창님 댓글 좋아요!ㅡ파릇파릇 새싹, 조물주를 찬양하는 몸짓입니다 ㅡ그대의 이런 댓글도 조물주를 찬양하는 몸짓입니다
사랑을 가르치는 천주교 김수환 추기경도 이러셨다면 보통 사람들은 오죽할까? 이해 관계나 남의 시선을 의식해 머리로 좋아하는 걸 사랑이라 착각하고, 거짓으로 건성건성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으랴! 가슴 사랑의 핵심은 자기 사랑, 여기서 가족, 이웃, 자연으로 넓혀 가는 것, 그래서 고독하다는 건 사랑하지 않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