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는 29일 전주시, 국립생태원과 함께 전주시 기린공원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전주물꼬리풀’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효성첨단소재와 국립생태원이 지난 5월 체결한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태문화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에 따라 치러졌다. 효성첨단소재는 전주에 탄소섬유 공장을 운영하고 있어 전주물꼬리풀 복원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번 첫 사업에는 식재지 조성공사비와 전주물꼬리풀 2,000본을 기증했다. 앞으로도 두 기관은 전주시와 협업해 매년 전주물꼬리풀 식재본 수를 늘리고 복원지 확대에 힘써 나갈 예정이다. 전주물꼬리풀은 1912년에 처음 발견된 전주의 지명을 따서 이름 붙여졌다
도시출신 젊은이는 신기, 나는 어릴적 시골서 봤던 수준보다 못해 실망, 안내자는 불빛 없는 자정에 보아야 한다며 핑계, 첫 겨울의 地氣, 별빛 별로인 天氣는 부족했지만, 하늘 찌를 듯 높은 징기스칸 기마동상, 5대 가축 (말, 낙타, 소, 염소, 양)이 풀 뜯는 누런 초원과 게르 숙박 체험에서 색다른 기 받아 다행! 무사 귀환 감사!
진에어 객실승무원이 열차 내에서 도움이 필요한 위급 승객을 구했다. 26일 진에어에 따르면 소속 객실승무원이 지난달 29일 비행을 마치고 서울역 방면 공항 철도를 타고 이동하던 중 열차 안에서 과호흡으로 경련을 일으키며 주저앉은 여성 승객을 발견했다. 당시 승무원은 승객의 가쁜 호흡과 경련, 식은땀 증세를 확인하고 승객에게 다가가 호흡이 가능한지, 소지하고 있는 약이 있는지 질의를 하며 승객의 상태를 살피기 시작했다.승객의 증상이 위급하다고 판단한 승무원은 소지하고 있던 지퍼백을 승객의 입에 대주며 내쉰 숨을 다시 들이마실 수 있도록 응급조치를 취했다. 승객이 지퍼백을 스스로 잡지 못하자 승무원은 마스크를 벗기고
별, 초원, 사막, 징기스칸의 나라 몽골 여행 오늘 출발, 가는 비행기가 매일 3~4대 뜨고 2시간 반 가까운 거리, 한반도의 7배인데 인구는 335만, 해발 1580m 고원 나라, 44% 사막, 국민소득 4천불, 맑은 공기 마시고 밤 하늘 별 실컷 바라보면서, 지기, 천기, 우주기를 충전 새롭고 옹골찬 생각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4일간 안녕!
뉴스에 많이 나오는 대통령 집무실과 양쪽 건물이 있는 본관 대단한 크기, 관저도 1800평, 사적공간 200평, 침실 80평, 무서울 정도, 백악관의 3배, 경복궁, 창덕궁의 10배? 규모는 크면서 비효율적, 이런 큰 공간에서 살면 꼼꼼하고 따뜻하게 생각할 수 있을까? 녹지원의 우람한 반송 등 우거진 나무와 자연 경관은 탐나네!
올해도 과꽃이 피었습니다 / 꽃밭 가득 예쁘게 피었습니다 / 누나는 과꽃을 좋아했지요 / 꽃이 피면 꽃밭에서 아주 살았죠 / 과꽃 예쁜 꽃을 들여다 보면 / 꽃속에 누나 얼굴 떠 오릅니다 / 시집간지 온 삼년 소식이 없는 / 누나가 가을이면 더 생각나요ㅡ얼마나 시집살이 힘들면 3년이나 소식 없나, 누나! 보고 싶어!
어제 모교 공주사대부고 총동창회가 베푼 팔순잔치, 164명 졸업에 44명 참석, 60년만에 만난 친구 감개무량! 구순은 동기회에서, 100세 잔치는 총동창회에서 상금 천만원, 오래 살아야! 선물 보약도 받고, 내 아침 생각과 삶을 정리한 책 증정, 내용을 함축한 책 앞뒤 표지 사진
현대엔지니어링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지난 20일 ‘굿윌스토어 밀알탄현점’을 개소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현대엔지니어링 홍현성 대표이사, 이용우 국회의원, 홍정민 국회의원, 밀알복지재단 홍정길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개소식에 앞서 홍현성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재작년에 후원해 개소한 ‘밀알 일산점’을 방문해 물품 분류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하며 근로장애인을 격려했다. 그와 더불어, 다음달부터는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이 직접 물품 분류 봉사활동에 참여해 부족한 일손에 손을 보탤 예정이다.‘굿윌스토어 밀알탄현점’은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금한 사랑나눔기금 1억원과 ‘굿
1.꽈리, 콩밭에서 봤던 예쁜 색깔 꽈리, 누나들이 입에 넣고 뽀드득!2.오가피, 열매? 꽃? 열매, 잎, 가지, 뿌리 약효 좋아 제2 인삼, 까만 열매 술 담고 잎새가 다섯 갈래여서 오가피3.오미자,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 다섯 맛 모두 있어서 오미자4.율무, 혈당, 위, 폐 건강에 좋은 율무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이사장 민기식)은 19일 한국중등교장협의회와 공동으로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제24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4회를 맞이한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는 우리 사회를 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을 발굴해 격려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자원봉사자 시상 프로그램이다. 올해 시상식에는 40팀의 장관상, 금상, 은상 수상자 학생과 지도교사 등 5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수상자 간 봉사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소통 프로그램을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는 총 366건, 846명의 청소년 봉사자들의 응모 신청
삼성화재안내견학교는 20일 새로운 안내견과 졸업한 안내견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함께 내일로 걷다,’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퍼피워커 △시각장애인 파트너 △은퇴견 입양가족 △삼성화재안내견학교 훈련사 등 안내견의 생애와 함께 해 온 5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며 안내견과 은퇴견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이번 행사의 테마는 ‘함께 내일로 걷다,’로 안내견 사업이 삼성뿐만 아니라 퍼피워커와 은퇴견 입양가족 등 다양한 자원봉사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 우리 사회 모두의 노력과 애정으로 진행돼 왔으며,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해 나갈 것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마지막 ‘,(콤마)’는 새로운 안
서울은 과세 대상별 별지 작성해 봉투 넣어 발송, 양주시는 1장에 과세 대상 모두 작성, 수취인 주소도 기록 발송, 이런 전국적으로 같은 업무는 당연히 중앙정부에서 최선의 프로그램 개발 통일하면 얼마나 많은 예산 절약? 중구난방 행정이 국민혈세 얼마나 낭비? 이런 것 챙기는 행정가 없나?
느껴지는 싱싱한 생명 기운, 하늘 땅 기를 받고 찬 이슬 머금으며 쑥쑥 자라는 배추, 무, 당근, 쪽파, 바라만 봐도 생기가 몸 속으로 스며 드는 듯, 2달 후 쯤 김장해서 먹으면 살이 되고 힘이 되는 채소들, 김장은 가장 고급 3단계 요리, 1.생으로 먹기 2.익혀 먹기 3.발효시켜 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