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봄 3박4일로 평양 방문, 주체탑, 김정일이 다녔다는 소학교, 모란봉 제1중학교, 김일성 광장에서 찰깍, 학교는 비슷한데, 묘향산 가는 고속도로 차 없고, 주변 산이 모두 민둥산, 사람들 초라, 우울해 나라 전체가 거대한 회색 감옥같네! 같은 민족인데 이렇게 다른 삶을? 귀순 어민 강제 북송 장면 보니 안타깝네!
㈜일군토건 여태응 대표이사가 지난 11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광주권역 산업 안전 보건의 날’ 기념식을 맞아 광주지방고용 노동청이 주관하는 산재예방 유공자 시상식에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일군토건(회장 여태남) 여태응 대표이사는 11일 출범 후 1년여 만에 ‘2022년 산업재해예방 유공자 포상’ 부문에서 안전한 작업 환경조성에 기여해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일군토건은 안전한 작업환경조성을 안전보건방침으로 하여 아래 각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보건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특히,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
도라지꽃, 당근꽃, 비슷한 뿌리인데 꽃은 이렇게 다르네! 오랫만에 보는 땅강아지, 어릴적 요녀석 가지고 잘 놀았지. 재빨리 땅 속 파고 들어, 흙 많이 묻힌 아이 보면 땅강아지 같다 놀렸지. 어릴적엔 못 봤는데 요즘 물까치 떼가 몰려 다니는 게 신기, 텃새인데 떼지어 다니다 홀연히 사라졌다 다시 오는 반가운 새!
▲정택수(세례명 루치아노)씨 별세, 김명희씨 남편상, 정유은·지은(한솔교육)·은·하용(세무법인 네오택스 대표이사)씨 부친상, 김지현(혜민원한약국 원장) 시부상, 오정택(하나금융그룹 그룹ESG·홍보총괄 상무)·윤범준(삼성전자 수석)씨 장인상=11일,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층 3호실, 발인 14일 오전 6시30분, 031-787-1500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우리의식탁’을 운영하고 있는 컬쳐히어로가 콘텐츠 비즈니스 확장과 브랜드 성장을 위해 콘텐츠 파트를 총괄할 인재로 이상림 이사(CCO)를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컬쳐히어로는 '우리의식탁’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푸드 콘텐츠 제작, 온라인 커머스, PB상품개발 등의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이번에 영입된 이상림 이사는 올리브TV, 배달의민족, CJ제일제당 등 방송, 커머스, 광고 콘텐츠를 넘나들며 푸드 스타일링 커리어를 쌓았다. 이후 디지털 방송국 딩고 스튜디오에서 푸드 디렉터로 근무했으며, 런드리고에서는 창립 멤버로서 콘텐츠 제작과 브랜드 작업을 리드한 크리에이티브 이사를 역임했다. 클래스10
교직선배 손자 미국국적 임태균(25), 하버드 출신으로, 입학생 선발 문제, 약자에 대한 배려, 돈보다 인문학 소양과 인간 관계의 중요성, 긴 안목으로 목표 지향 노력, 한국 역사 문화에 대한 긍지, 뜨거운 가족애, 이런 생각하며 하버드대 총장이 되겠다니, 그 정신 패기로 성취 확신!
효성과 푸르메재단은 지난 9일 인천광역시 송도와 차이나타운 등지에서 장애 아동의 비장애 형제자매 15명과 함께 힐링 캠프를 떠났다. 장애 아동 가정에서는 모든 지원이 장애 아동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이 때문에 장애가 없는 형제자매들은 소외감, 책임감, 부담감 등을 경험하게 된다. 이번 나들이는 이 같은 장애 아동의 형제자매가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지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비장애 형제는 “그동안 코로나19 때문에 마음 놓고 외부 활동을 즐기지 못했는데 이렇게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스트레스가 많이 풀렸다”고 소감을 밝혔다. 효성은 2013년부
1968년 여주 시장에 버려져 미국에 입양된 에이미 헤르젤, 성장 과정의 아픔을 예술로 승화시킨 화가가 되어 자기와 같은 처지인 입양아들 사진 모아 그린 초상화를 필라델피아 서재필 기념재단에서 전시, 엄마와 자신의 뿌리를 찾고 싶은 간절한 소망을 담아 그렸다니 이보다 더 애절한 그림 전시회가 또 있을까?
위와같이 6개 감각으로 108 번뇌가 생기지만, 6바라밀(보시 지계 인욕 정진 선정 지혜)로 수양하면 보살되고 천심인 양심 (인의예지)을 욕심보다 1%라도 더 구현하면 욕심 통제하는 성실한 군자되니, 불교 철학, 성리학은 배울만 해도 허상? 一切唯心造! 항상 지금 여기서 바른 마음으로 사는게 최선?
버스 기다리다 심심해서 은행나무 껍질 자세히 보니 훌륭한 추상 미술품! 욕망이 성취돼도 곧 권태에 휩싸여서 권태 벗어나려 운동, 취미 생활 하게 되며, 도박, 마약, 주색에 빠지기도 하는데, 심심하면 예술하며 생각 깊이기! 요즘 사람들 생각이 천박하고 얇지 않은가? 특히 정치인!
BNK부산은행 육상실업팀 최기만 선수가 ‘2022 고성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남자일반부 400m에서 개인 최고기록을 작성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8일 부산은행에 따르면 최기만 선수는 지난 6일 강원도 고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오후 400m 결선에서 막판 스퍼트를 내며 47초25로 우승했다.최기만 선수는 이날 자신의 400m 최고기록인 47초81를 0.56초를 앞당기며 2개월 만에 개인 최고기록을 경신했다.부산은행 육상실업팀 이재홍 감독은 “꾸준히 자기관리에 임하는 우리 팀의 모범 선수”라며 “부산은행의 변함없는 지원과 선수의 연습이 올해 개인 최고기록을 세 차례 갈아치우는 경사를 냈다”고 전했다. 부산은행 육상실업팀은
1998년 정주영이 소 떼 1001마리와 방북한 게 세계에 생중계돼 현대 홍보 극대화, 옛날 시골 청년이 상경해 돈 벌어 소 선물하면 최고 효도, 소 판 돈 70원 훔쳐 가출했으니 감회가 오죽했을까? 신문대학 나왔다 자랑, 배짱 좋고 기발한 생각 잘하고 순두부 좋아한 정주영이 생각나는 아침!
황근(노란 무궁화), 플록스꽃, 솔잎 유흥초, 코스모스, 그까짓 꽃 이름 모르면 어떠랴! 이런 예쁜 꽃들과 제주 푸른 하늘 아래 시원한 바닷바람 쐬며 걷고 마음씨 고운 마나님과 사는 윤용수님 부럽고 고마워요! 이런 신선놀음이 서울 아파트 값과 비교 되랴! 그대의 용기있는 실천에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