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세계 200개국중 출산율 최저, OECD국중 이혼율 최고,손익 계산해 결혼 안 하고 애기 안 낳고 이혼하면 똑똑?사랑해서 결혼하고 애기 낳고 아옹다옹 살면 평범?자기 좋은대로 사는 게 행복이라면 행복의 품격은 사람마다 다를 듯,개인은 바람직한 인생관, 국가는 획기적 대책 필요,좋은 자료 올린 허익범님 고마워요!
애기 낳아 키우는 젊은 부부 이혼률 급증, 성격 핑계 대지만, 시간, 돈, 노동력 배분에서 서로 손해 보지 않으려는 이해타산이 원인이라 전문 변호사가 분석, 서로(자식도) 불쌍히 여기는 측은지심 발동하면 서로 사랑하는 부부되는데, 수양 부족? 참을성 부족? 시대 분위기?
어제 옛 동료들과 인천에서 덕적도 왕복 3시간(배삯 35000원) 바다 바라보면서 생각이 넓어지는 체험! 자갈마당 해수욕장엔 호박만한 큰 조약돌이 가득, 팔각정에서는 조약돌 역사보다 더 진하게 사는 얘기, 옛날 얘기로 파도 소리 안 들리니, 역시 사랑과 그리움은 영혼의 아름다움!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언덕 위의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 고름 입에 물고 눈물 흘리며 이별가를 불러 주던 못 잊을 사람아...타향살이에 눈물 흘린 백난아 노래,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장사익 노래 처럼 찔레순 먹던 배고픈 시절 회상, 이웃집에 활짝 핀 분홍색 찔레꽃!
사람이 추구할 최고 가치는 진,선,미, 꽃은 자연이 창조한 최고 예술품, 꽃을 가꾸고 사랑하는 정도가 문화 척도, 도시 어디에서나 이렇게 꽃을 정성껏 가꾸고 우리 문학 영화 음악을 세계가 알아줘서 전국 국문과 대학원 학생 40%가 외국인, 참 놀라운 일, 대단한 문화 강국, 대한민국 만세!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있어 꽃들이 짧은 시간 동안 절정을 이뤘다 사라진다. 꽃이 우리 곁에 머무는 시간이 길지 않으니 잠깐 짬을 내서라도 만개한 꽃을 찾아 요란스럽게 몰려다니는게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른다.꽃을 보기 위해 시간 들여 꼭 어디를 가야 하는 건 아니다. 먼 길을 굳이 찾아갈 필요도 없다. 꽃은 우리 일상 속에 있으니까. 길을 가다가 흐드러진 꽃을 보게 되면 잠깐 발길을 멈추고 그 순간을 즐기는 것으로 충분하다. 또 집마당, 아파트 정원 근처 학교나 공원 등 어디든 꽃놀이 장소가 될 수 있다. 바쁘고 피곤하다는 이유로 마당의 꽃이 피는지 지는지 조차 모르고 지내기 쉬운 우리의 삶. 퇴근 후 아주 잠깐의 시간을 내서
“세입자와 1년 전세계약을 맺고 주택을 임대 해줬습니다. 문제는 1년 계약이 끝나가자 갑자기 세입자가 2년을 채워서 거주하겠다고 합니다. 저는 실거주를 해야 하는 상황인데 말이 바뀐 세입자 때문에 힘듭니다. 명도소송을 해서라도 내보내야 하나요?”2년 미만의 전세계약에서 거주 기간을 두고 집주인과 세입자 간 눈치싸움이 치열하다. 흔히 전세 기간으로 지정하는 2년 계약과 달리 2년 미만의 단기 계약의 경우 세입자가 급작스럽게 2년을 마저 채워 살겠다고 한다면 문제는 간단치 않다.12일 엄정숙 부동산 전문변호사(법도 종합법률사무소)는 유튜브채널 ‘법도TV’를 통해 “2년 미만의 단기 전세계약에서 세입자가 개인 사정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