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뷔시가 100여년 전 작곡 연주한 서정적, 몽환적인 유명한 피아노곡, 우리 정서에 달보다 더 큰 영향 준 자연은? 이태백의 시, 이조년의 "梨花에 月白하고", 경포대에 뜨는 5개 달(하늘, 바다, 호수, 술잔, 님의 눈동자) 시, 어릴적 큰 댁 제사에 밤 길 갈 때, 온 누리를 처연하게 비취던 달빛, 평생 잊지 못할 아름다움!
오랫만에 가 보니 산 속 우물 (山井)처럼 작네! 1925년 38선 이북에 만든 저수지로 김일성이 6.25 직전 한옥 관리사무소(파란 점선 안, 1965년경 폐가)에서 머물며 최종 남침 계획 수립, 6.25 참극 일으킨 민족 반역자, 3대세습 독재자 김일성보다 이승만을 더 나쁘게 보는 이들 심리는?
한탄강은 강원도 평강군 발원 철원, 포천, 연천 지나 임진강 합류, 수십만년 전 화산 폭발로 주상절리, 폭포, 협곡 생겨 유네스코 등재된 지질 공원, 그랜드캐년 축소판, 곳곳에 출렁다리, 둘레길, 전시관, 전곡리 주변 35만년 전 구석기 유물 '전곡 선사 박물관'에 전시, 곳곳에 숨은 자연의 역사, 조상의 숨결!
패션그룹형지(주) 최병오 회장이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되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17일 섬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열고 이상운 회장의 후임으로 최병오 회장을 만장일치로 제16대 섬산련 회장으로 선임했다. 최병오 신임 회장은 1953년 부산 출생으로 1982년 동대문 광장시장에서 의류사업소상인으로 창업하여 현재 크로커다일레이디, 올리비아하슬러 등 17개 브랜드,2천여개의 매장 운영과 유통사업 다각화를 통해 패션그룹형지(주)를 국내 대표 패션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여성 캐주얼 시장의 블루오션을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병오 회장은 선임 소감에서 “섬유패션
엊그제 포천 산골 지나다 버섯 전골 식당 방문, 이 깊은 곳 차 타고 온 손님 많아 대기 번호 31, 10가지 넘는 버섯과 쇠고기 넣고 끓이니 담백한 맛에 막걸리 딱 제격, 서울 15만원 부페는 상류? 여기 1만5천원 전골은 중류? 정신은 상류 지향, 물질은 중류 지향이 교양인? 그래도 땀흘리는 농부 보니 미안!
지난 4일 의왕시 강민정님이 9번째(6녀 3남) 출산해 화제, 모두 자연분만으로 낳고, 잘 자라는 걸 보면 행복하다니, 11남매 키우신 우리 부모님 생각하며 감사와 존경, 출산율 꼴찌, 자살률 최고에 애완견만 번창해 육아백과 선물할 곳도 없는 비결혼, 무자녀가 유행인 요즘, 부디 11식구 모두 복 많이 받으시길 축원!
고조선 2천년, 부여 7백년, 삼한 6백년, 가야 6백년, 고구려 백제 7백년 신라 1천년, 발해 2백년, 고려 5백년, 조선 5백년, 대한제국 직후 치욕의 일제 36년, 1948년 오늘 대한민국 수립, 민주화 산업화 완성, 장엄한 우리 역사, 최초 금속활자 최고 한글 가진 배달 겨레, 자부심과 뛰어난 유전인자로 영원히 이어가리!
신한라이프는 14일 부서장과 파트장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승진<부서장>▲GI2팀 팀장 설세원 ▲하이브리드지원팀 팀장 김진봉 ▲인사팀 팀장 류지환 ▲HR협력팀 팀장 김인섭<파트장>▲지점지원파트 파트장 장익희 ▲보상기획파트 파트장 김혜진 ◇ 전보<부서장>▲GI추진단 단장 홍상표 ▲GI1팀 팀장 임병석 ▲GI3팀 팀장 정지성 ▲DB사업팀 팀장 최도유
1.헤엄칠 때 입에 묻어 먹는 줄 알고 잘못 붙인 이름 개구리밥, 수련 가득한 연못2.새가 씨앗 한 톨 물고 가다 떨어뜨렸나? 율무 한 포기3.시민헌장, 구민헌장, 허상 좋아 해 구민헌장탑 세웠지만 구청장은 그 내용을 알까?4.실체보다 허상 속에 빠진 공무원들 딴 욕심까지 부리다 망친 새만금 잼버리, 기획자, 지도자의 능력 자질이 중요!
이 음악을 처음 들었을 때 왜 그리 슬펐을까? 유럽 여행 때 강물 바라보면서도 이 음악 생각, 1920년대 비운의 여성 윤심덕도 이 곡으로 "死의 찬미, 광막한 광야에 달리는 인생아..." 슬픈 노래 불렀네! 조용히 들으며 죽음 생각하면 거짓된 삶이 보이고 제정신이 들까? 죽음 앞에서는 누구나 숙연하고 진실해지니까...
1대ㅡ자수성가해 15개 특허, 대를 이으려 함께 일하던 아들 18년 전 투신 자살, 자신도 부인과 사별 후 투신 자살2대ㅡ아버지 기업 함께 하다 부부 갈등으로 투신 자살, 부인은 승승장구 출세3대ㅡ"엄마, 왜 나이 드신 분들이 우리 세대를 결정해? 남은 수명에 비례해 투표해야 합리적" 조부모의 공로, 경험, 지혜 무시하는 비정한 손자!
천둥 번개, 폭풍우, 뙤약볕, 소쩍새 울음 등 우주의 기에 익어가는 벼이삭, 참깨, 포도, 대추알, 이런 음식 먹고 공기 마시면 내 몸에 흐르는 우주 의식의 기, 내 의식의 기가 조화 이뤄 건강, 나아가 우주 의식과 하나되면 깨달음의 경지? 보이지 않는 전기가 빛, 열을 내고 선풍기 돌리 듯, 우주의 기는 우주 만물의 생성 발전 소멸의 힘?
미국 가 살아도 어릴적 추억 그리워 낮달맞이꽃, 나리꽃 가꾸고, 중학교 때 소풍 가서 아름다움에 매료돼 산 청자를 지금까지 간직한 계경미님 대단해요! 한국 소나무 그리워 그곳 정원에 심으면 주변과 어울릴까 고민 중? 이렇게 줏대 있는 마음과 아름다운 정서로 곱게 늙으며 사는 건 하늘이 내린 최대 행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