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만 사상자, 1000만 이산 가족, 10만 전쟁고아, 처참한 6.25 전쟁에 묻힌 슬픈 사연 어찌 영상 얘기뿐이랴! 미국 홀트 부부가 전쟁 고아 8명 입양, 홀트아동복지회 설립, 해외 입양 시작, 이런 비극 일으킨 나쁜 자의 3대세습과 이름 없는 미국 병사의 인간애를 비교하면? 이종순님 영상 감사!
연세대병원 남쪽 언덕 아래 1885년 지은 병원이자 연세대학교 발원지 광혜원, 사도세자 어머니 묘 수경원을 서오릉으로 옮긴 뒤 남아있는 정자각, 그후 명칭 '제중원', 병원 설립 후원자 이름 따 '세브란스', 연희대+세브란스 의대 '연세대학교 의료원'으로 크게 좋게 변한 대표적 병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략한 처참한 전쟁처럼 우리 민족 137만명이 죽은 북한 침략, 지금도 북한 동포는 3대세습 독재, 가난에 신음하게 만든 민족 반역자 누구? 해방 직후 혼란기에 김일성, 김구 뜻대로 통일정부 세웠다면 민주국가 됐을까? 그런데도 김일성은 후하게, 이승만은 박하게 평가하는 이들의 역사 인식? 판단 기준? 양심의 문제?
부부가 아옹다옹 지지고 볶으며 살다보면 어언 늙은이, 이젠 서로 불쌍히 여기면서 의지하는 행복이 평범하지만 쉽지 않은 일, 어느 딸 비상시 이렇게 하랬지만 정신 잃으면 무슨 소용? 방바닥에 드리운 따뜻한 햇빛처럼 날마다 찾아 오는 사람이 필요! 가족이 해체된 외로운 세상, 어린이는 어린이집, 늙은이는 요양원?
작년 가을 모종 심어 겨울 나 어른 주먹보다 크게 자란 자색 양파, 잘라 보니 무늬가 예술, 중국인들이 기름진 음식 많이 먹고도 고혈압 등 성인병 적은 건 피를 맑게 하는 양파 많이 먹어서? 항암, 면역력, 노화 방지에도 탁월, 일반 양파에 비해 매운 맛 적고 단맛 있어 먹기 좋으니, 올 가을은 김장 줄이고 양파 장아찌 담글까?
SK그룹은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6·25 영웅이자 동맹의 상징인 고(故) 윌리엄 E. 웨버 대령과 고(故) 존 싱글러브 장군의 업적을 기리는 추모비 건립 사업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이 사업은 한미 양국장병들의 보훈과 한미동맹 강화에 힘쓰는 ‘재단법인 한미동맹재단’과 공동으로 진행한다. SK는 조형물 조성 비용을 후원하고, 재단은 설계와 제작 등을 담당해 올해 10월경 파주 평화누리공원 미국군 참전기념비 옆에 추모비를 세울 예정이다.SK와 재단은 이곳을 한국 성장의 토대가 된 전쟁 영웅들의 헌신을 기록하고, 미래 세대들에게 안보와 자유의 가치를 교육하는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웨버 대령은 6·25 전쟁에 공수부대 장교로
75세 이상자 3년마다 운전 면허 갱신 시 고령자 교육, 수백명 형식적 교육 아닌 20여명 안전 운전, 사고 예방, 인지 능력 검사하며 2시간 진행, 젊은이는 1,2등급, 늙은이는 3,4,5등급 많다니 3등급에 만족, 치매 안심 센터에서 사전 검사, 시력은 건강검진 결과 인정, 교육 직후 새 면허증 발급하니 세상 참 좋게 바뀌었네!
지구가 23.5도 기울어져 태양 둘레 공전해 사철 생기고 하지 지나면 더워지기 시작해 15일 후 소서, 1달 후 대서, 태양 둘레 360도를 365일 동안 돌아 대략 1일 1도 돌아서 24절기 사이가 15~16일, 우주와 태양계가 이렇게 질서정연하게 움직이는 힘의 원천은? 아인슈타인 말씀대로 과학을 연구할수록 신의 존재를 믿을수밖에 없나?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올해 세 번째 희망나눔인상 주인공으로 문윤식, 노대균씨를 공동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희망나눔인상’은 2021년부터 나눔으로 아름다운 사회 가치를 만드는데 기여한 사람(단체)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이 제정한 상이다.이번 희망나눔인상으로 선정된 두 수상자는 국가를 지키는 ‘군인’이자 ‘참전용사’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갖는다. 문윤식씨는 월남전에 참전한 국가유공자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고 있으며, 노대균씨는 6·25 참전유공자를 비롯해 기초생활수급자, 고령자 등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문윤식씨는 월남전 참전 용사로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장)이 부산한복문화창작소와 부산패션비즈센터 활성화를 위해 사재 5천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최병오 회장은 6월 19일 부산패션비즈센터에서 백기현 부산한복산업협동조합 이사장, 김용 부산패션비즈센터 센터장에게 ‘한복창작소 및 패션비즈센터 활성화 후원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부산한복창작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실시한 ‘2023년 지역 한복문화 창작소’ 공모사업에서 부산광역시가 선정된 프로젝트명이며, 이 사업 주관은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가 맡는다. 한복 관련시설을 조성해 우리 고유전통 복식문화의 올바른 계승과 한복 창
작년에 이 글 올린 분? 감사!들에 널린 꽃이라 무심코 지나쳤습니다. 선생님의 사진으로 엉겅퀴 보는 눈이 바뀌었습니다. 이리도 다양하고 고운 색으로 아름답고 달콤하니 벌까지 날아드네요. 약효 또한 신비하니 들꽃을 무심하게 보지 않고 들꽃답게 보는 눈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세상과 자연 보는 눈을 맑히시는 선생님! 고맙습니다.
삼성복지재단은 전국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2023 함께 성장하는 보육인을 위한 C&I DAY’ 기획특강을 오는 20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2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와 삼성e-보수교육캠퍼스 유튜브에서 개최한다.이번 특강은 전국 어린이집 원장에게 보육 직무를 넘어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자기계발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명사 초청 특강과 리움미술관 관람 기회를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한다.이번 특강은 ‘소통’과 ‘다양성’을 주제로 실시간 강연 및 질의응답 형태로 진행한다.이금희 아나운서가 ‘마음과 입을 열게 하는 말하기 비법’을 주제로 다년간 방송 경력을 통해 정리한 ‘좋은 말하기
깨끗한나라는 지난 1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7회 종이의 날 기념식'에서 강희진 청주공장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종이의 날은 종이 및 제지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 변화를 위해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종이를 양산한 날인 1902년 6월 16일을 기념해 제정한 날이다. 강희진 공장장은 지난 1993년 입사해 생산, 개발, 공장관리 등을 역임하며 제지 원가 절감, 제지 생산성 향상, 미래 시장을 위한 공장자동화 및 시스템 개선 활동을 통해 제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적극적인 현장 중심 소통으로 공장 생산성 증대, 설비 선속 향상, 매출원가율 및 폐품률 개선 향상에 중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