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꽃농장은 제라늄 대신 사진 같은 스트렙토카르푸스 재배해 1분당 10만원 내외 판매, 우크라이나에서 사진4 같은 잎새 수입해 심으면 잎 자루에서 뿌리 나와 개체로 큰다니 신기, 이렇게 순박한 서민들은 예쁜 꽃으로 생업에 열중인데, 무지막지한 전쟁 일으켜 댐과 도시 파괴하고 수많은 사람 죽이는 천인공노 괴물은 누구인가?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우리은행 본점에서 이원덕 우리은행장이‘쿨코리아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쿨코리아 챌린지’는 패션그룹 형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진행하는‘에너지 절약 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각계 리더들이 국민들의 참여를 호소하는 릴레이 이벤트다. 이번 챌린지는 간편복을 입고 참여를 독려하는 사진을 촬영해 홈페이지나 SNS 등에 게시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를 3명 이상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원덕 행장은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직원들과 함께 간편복을 입고 에너지 절약을 다짐하는 사진을 찍어 우리은행 공식 SNS에 게시했다. 또한 이 행장은 다
손수레 채소 모두 팔아야 몇 만원, 이익은 얼마? 이렇게 무겁게 끌고 안고 가도 몇 천원? 이 할머니 볼 때마다 지쳐 있는 모습, 일수 대출 전단 아무리 돌려도 줄지 않아 몰래 버렸나? 북한의 가난, 폭정 시달린 동포, 자유 찾고 먹고 살려다 이런 참변? 세상이 공평하지 않다지만, 안쓰런 이런 모습에 측은지심 뿐, 힘 없는 안타까움!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는 지난 6월6일, 현충일을 맞아 가수 션과 함께한 6.6km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마치며 총 4억 2천5백만 원의 기부금이 전달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부,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함께하는 6.25 참전용사 주거개선 사업 ‘아너하우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평균 연령 80~90대인 참전용사들이 남은 생을 더욱 평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MC프라임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본격적인 걷기에 앞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걸음 기부 플랫폼 ‘빅워크’를 통해 목표 걸음수인 7억 2천7백만 보(정전협정일 7월27일)를 달성하며 한국주택금융공사에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로부터 세계선수권 상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8일 밝혔다.지난 7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월드비전 본부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월드비전 김성태 ESG사회공헌본부 본부장을 비롯해 신유빈 탁구선수가 참석했다. 신유빈 선수는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막을 내린 2023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에서 ‘더반의 기적’을 쓰며, 여자복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이날 신유빈 선수가 전한 후원금은 월드비전을 통해 전국의 생리 빈곤에 놓인 가정 밖 여성 청소년들의 위생용품키트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신유빈 선수는 “또래
봄된지 3달 이렇게 익기 시작1.산딸기는 뒤에 보이는 파란 열매들이 잇달아 익어 2주 정도는 계속 수확할 수 있음2.보리수 두 열매 배꼽에 꽃 탯줄이 아직 보이는게 신기3.매실은 술 담그거나 씨 발라 설탕 재워 효소 만들고 고추장 비벼 장아찌로 먹으면 별미4.개복숭아는 폐를 튼튼히 하는 약효 있어 효소나 술을 담가 먹는 요즘 인기 과일
국내 대표 3D가상공간 기업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세계 환경의 날인 6월 5일부터 한 달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펼친다. 플로깅(Plogging)은 ‘이삭을 줍는다’는 스웨덴어 ‘plocka upp’과 ‘달리다’라는 영어 ‘jogging’이 결합한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활동을 의미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플로깅 캠페인'은 환경을 달을 맞이해 일상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습관을 갖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올림플래닛 임직원들은 출퇴근 길, 산책 시, 주말 등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쓰레기를 줍고 현장 사진으로 인증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전형필님은 우리 문화재에 대한 안목과 애정, 막대한 재산을 바탕으로 일본에 뺏기고 민가에 흩어진 훈민정음 해례본 등 수많은 국보급 문화재를 기와집 2천채 재산 털어 수집 보존 연구하는 최초 사립 박물관 보화각, 지금의 간송 미술관을 1938년 건립하고 보성학교 세워 가르친 교육자, 이렇게 신념과 재산으로 민족 혼을 지키고 목숨 바쳐 나라 지킨 용사들이 진정한 애국자!
예쁘지도 않은 밤꽃에서 나는 그윽한 향기가 온 마을에 가득한 초여름 정취는 시골 출신만 아는 독특한 풍경, 지금 한창인 쥐똥나무 꽃에서 나는 진한 향기는 도시인들도 많이 알리라, 쥐똥나무 꽃 냄새 해마다 맡았는데 꿀 냄새 나는 회양목꽃처럼 이른 봄 피는 줄 알았으니 정확하지 않은 기억이었구나! 뜰 앞의 꿀풀꽃, 인동초꽃은 나도 폈다고 활짝 웃네!
감꽃, 포도꽃, 앵두, 해당화를 보고 어떤 생각? 나는 감꽃 실에 꿰어 목걸이 했던 추억, 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 익어가는 시절,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 처녀 바람났네,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유행가 위력) 이런 생각하게 되니, 누구나 자기 경험, 자기 지식과 연관되는 자기나름의 의미로 본다? 그래서 나는 세상에서 사는 게 아니라 세상의 의미 속에서 사는데, 모든 의미는 내 마음에 있으니 내 마음이 곧 내 삶이다?
고급요정였던 대원각은 기생 출신 주인이 그까짓 천억원 백석 시 한 줄만 못하다면서 사찰 길상사로 만들고, 이곳 삼청각은 고급 식당, 연회장돼 엊저녁 한국인 신부와 독일인 신랑이 연을 맺는 결혼식, 부부는 인륜 천륜 얽힘으로 서로 사랑 공경하는 이인삼각, 신부 부모에게도 줬던 육아백과 선물하며 행복 축원! 여러모로 일정한 틀 벗어난 특별한 결혼식, 독특한 분위기를 잊지 못할 듯...
디자인 브랜드 ‘아에르(Aer)’를 전개하는 씨앤투스의 하춘욱 대표가 지난 1일 ‘2023 대한민국 글로벌 리더’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글로벌 리더는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매년 국가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 창조적인 경제 활동 등으로 글로벌 경영 환경 개척에 앞장서는 기업 경영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하춘욱 대표는 독자적인 필터 기술을 기반으로 신규 사업을 추진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고성능 집진필터 원천기술과 원단에서 완제품까지 자체 생산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글로벌 고객 서비스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김민환)는 최현수 대표이사가 ‘2023 대한민국 글로벌리더’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올해 11년째를 맞이한 ‘2023 대한민국 글로벌리더’는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매년 우수 기업인과 기관장을 선정해 발표하는 시상식이다. 이날 행사는 올해 선정된 글로벌리더들의 성공 이야기를 담은 책 '2023 세계를 품다' 출판기념회도 겸했다. 최현수 대표이사는 이번 시상식에서 지속가능부문 글로벌리더로 선정됐다. 2021 대한민국 글로벌리더 혁신경영부문 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다. 깨끗한나라는 ESG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지속가능성을 위한 꾸준한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업계 최대 규모로 고형연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