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선 시골 농촌, 청소년기엔 중소 도시, 성인돼서 대도시 살면 이상적? 이런 '보리밭' 가곡 들으면 시골 농촌 자연과 그리운 추억 떠오르니 얼마나 아름다운 정서인가? 평생 이런 고운 정서가 거칠어지는 생각과 행동을 순화시켜 삶의 질을 크게 높여 줄 것, 이런 면에서 나는 행운아!
강서구 마곡동 양천향교역 부근에 50만m² 넓이로 도심 공원이면서 생태원으로 조성, 온실은 국내 최대로 3000여종의 열대, 지중해 식물 등 재배, 주변엔 숲, 호수, 습지 만들고 각종 식물을 가꾸면서 시민 쉼터도 충분히 마련, 우리나라가 이렇게 넉넉한 나라가 되다니 감개무량, 어제 둘러 보고 신기한 식물들 꽃들 찰깍!
현대차정몽구재단(이사장권오규)은 12일(금) 명동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2023 온드림 나라사랑 장학증서 수여식’을개최했다. 현대차정몽구재단은 교육을 통해 희망의 사다리를 든든하게 만들고자 하는 재단 설립자 정몽구 명예회장의 뜻에 따라, 2012년부터 공무수행 중 사고를 당한 순직·공상 경찰관 및 소방관 자녀의 건강한 사회인으로의 성장을 위해 ‘온드림나라사랑 장학’ 사업으로 학업을 지원하고 있다. 2023년부터는해양경찰청과 신규 협약을 체결하여 지원을 확대한다. 2023년 온드림 나라사랑 장학생은 경찰청과 소방청, 해양경찰청의 추천을 받아선발된다. 학기 중 학습지원비 성격으로 연간 중·고생 200만 원, 대학생은 400만
제주도에서 꽃 가꾸고 봉사활동하는 윤용수님이 찍은 제주 참꽃, 장미 매발톱꽃, 라벤다, 설난, 꽃도 자라는 곳에 따라 모양, 빛깔이 다르겠지!ㅡ어제 어머니 생각하는 많은 감동 댓글, 103살 할머니가 요양원에 누워 어머니만 부르며 운다는 사연, 누구는 어머니 말만 나와도 가슴 아프고 눈물 난다니, 과연 어머니는 세상에서 가장 거룩하고 눈물나는 이름!
한국체육대학교(이하 한국체대)는 지난 10일. 문원재 총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박성민 국회의원, 김웅 국회의원, 이용 국회의원과 원용걸 서울시립대학교 총장, 이수희 강동구청장,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대한체육회 윤성욱 사무총장, 문화체육관광부 최보근 체육국장 등 주요 내빈과 학생, 교직원 500여 명이 참석하여 진행됐다.문원재 신임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자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한 대학행정시스템, 산학협력을 통한 대학 가치 창출 등의 혁신을 통해 '스포츠로 세상을 바꾸는 글로벌 스포츠 대학'으로 만들겠다고 선포했다.한편 문원재 총장은 한국체대에서 체육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 체육학 석사,
어버이날 내 참회록에 대한 댓글로 문정희 시인의 '보고 싶은 사람' 올린 배서웅님, 끝 시 구절에 가슴 뭉클! 누구나 어머니보다 더 보고 싶은 사람 있을까? 내 정서의 바탕이고 생각의 고향인 어머니,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거룩하고 눈물나는 이름, 어머니!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노래 절로 나오는 그리운 풍경, 꼬부랑 할머니된 누나네 꽃밭에 핀 귀한 황철쭉꽃, 올봄에도 돌아온 제비는 수명 7~8년이니 몇번째 돌아 와 집짓고 알 품고 있을까? 생로병사 인생길은 한번 가면 못 오는 허무한 길, 오랫만에 걸어보는 그리운 시골길, 추억의 길 쓸쓸한 문상길!
국내 대표 3D가상공간 기업 올림플래닛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 카네이션과 생필품을 선물했다.올림플래닛은 8일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가정의 달 맞이 '사랑 듬뿍 담아' 지원 사업에 참여, 총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 100세트와 카네이션을 지역 어르신에게 전달하는 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2009년도에 건립된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는 강남구청의 지도감독과 지원으로 민관협력을 통한 강남구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복지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나눔 기부 활동에 참여한 올림플래닛 임직원들은 올림플래닛에서 후원한 카네이션 100송이와 직접 포장한 생필품 100세트를 생활지원사와 함께 취
노란 애기 똥이 예쁘니까 애기똥풀꽃, 임금님 똥도 매화같이 예쁘니까 전용 대변기 이름이 매화틀, 예쁘면 사랑하고 사랑하면 예뻐지는게 세상 이치, 남편 병 수발하는 어느 아내가 남편 똥 만지며 군 고구마 냄새 맡는 것도 이런 이치, 시골 들판에는 올해도 애기똥풀꽃 지천인데 진짜 애기는 볼 수 없으니 걱정스런 세상!
대한신장학회 (이사장 임춘수, 서울의대)는 지난 4월 27일 한 승엽 교수(계명의대)가 3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8일 밝혔다. 한 승엽 신임회장의 임기는 2023년 5월부터 1년간이며 대한신장학회 주요 회의를 주관하고, 대한신장학회 국제학술대회의 의장으로 활동하게 된다.한 승엽 교수는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동 대학 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한신장학회에서 학술, 윤리, 간행 위원, 일반이사, 수련-교육이사, 신장학회지 부편집장, 대구-경북 지회장으로 활동했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신장내과 분과장, 심사실장, 의료질 관리실장을 역임하였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문자문의원, 의료기관인증원 자원조사위원으로도 활
어느 할머니가 평생에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맏딸이 결혼식 전 날 나를 꼭 껴 안으며 "엄마! 이렇게 키워주셔서 감사해요"라 속삭였을 때라고 회상, 이렇게 쉬운 일을 나는 왜 못했을까? 안정된 정서와 부모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효심), 진실한 실천력 부족!!! 정철 훈민가에서, "평생에 고쳐 못할 일 이뿐인가 하노라" 배웠는데도...
최근 한 죽음과 장례 절차 지켜보고 범어사(부산 금정산 자락, 해인사, 통도사와 영남 3대 사찰, 삼국유사 소장, 임진왜란 때 서산대사 승병활동 본거지) 돌아보면서 서산대사 해탈시 끝 부분 생각, "삶이란 한 조각 구름이 일어남이요 죽음이란 한 조각 구름이 스러짐이라 구름은 본시 실체가 없는 것 죽고 살고 오고 감이 그와 같도다"
카멜레온이 몸 색깔 바꾸려, 개미가 먹이 구하려, 시인이 시 쓰려 자기 삶 테두리 속 맴돌다 죽 듯, 우리도 돈, 명예, 이념, 남의 시선 테두리 속에서 우물 안 개구리처럼 내 생각이 세상 모두라 믿고 맴돌고 맴돌며 살다 죽는 것? 막힌 생각으로 살면 맴도는 길, 열린 생각으로 살면 새로운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