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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비인간적인 군대?
바로 옆 학우가 추위에 졸도 이렇게 쓰러졌는데도 못 본척하는게 군인 정신? 군대는 내 나라와 국민 생명 재산 지키려고 두는 것 아닐까? 응급 조치 없어서 이 생도가 죽었다면? 이래서 전쟁나면 강간 약탈 살인을 죄의식 없이 자행하니 우크라이나 지금 참상처럼 6.25 때 오죽했을까?
2022-06-28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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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누리호의 관측 업무
누리호가 하루 지구 14바퀴 돌면서 대전, 남극 기지와 통신, 앞으로 6.29 조선대 위성 분리돼 한반도 관측, 7.1 카이스트 위성 분리돼 지구 관측, 7.3 서울대 위성 분리돼 지구 대기 관측, 7.5 연세대 위성 분리돼 서해 상공 미세먼지 흐름 관측 등 1년 이상 업무 수행한다니 대단!
2022-06-27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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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6.25 참상, 어이 잊으랴!
임진왜란처럼 먼 역사인듯 잊혀지는 6.25, 원한 맺힌 6.25 노래와 함께 영상 보니 다시 끓어 오르는 분노! 시체더미에서 죽은 아들 찾는 어머니, 굶주림과 공포에 질린 아이들, 지금도 김일성 3대의 철권 독재가 계속돼 핵 위협 받고 있는데도 그롤 추종하고 숭배하는 세력 있으니 제 정신인가? 임인철님 영상 고마워요!
2022-06-2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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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300만명 죽은 6.25
1949년 북한정권 수립 후 김일성은 스탈린에게 선물 공세로 환심 사 소련제 전투기 170대, 탱크 242대로 남침, 남북 인구의 20%가 죽거나 다치고 국토가 쑥대밭됐는데도 3대 세습 철권통치 계속, 우리는 핵무기 위협 직면, 북한은 빈곤 독재에 신음, 이런 우리가 문화강국? 각성 촉구!
2022-06-2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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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요즘 시골 풍경 넷
1.들깨 심으려 밭 갈이, 흙이 드러난 이런 밭에 마음이 편안, 밤꽃도 만발!2.이렇게 작고 예쁜 꽃을 망초? 망한 집에 무성한건 사람 손 안 닿기 때문 3.요즘에도 깊은 산에 머루 있을까? 4.뱀은 1년에도 두세번 허물 벗어야 커지듯이, 사람의 생각도 자주 허물을 벗어야는데, 헛된 허물에 갇혀 사네!
2022-06-24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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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산딸기와 가시
요즘 산딸기 한창, 산딸기 따는 게 낭만적으로 보이지만 뾰족뾰족한 가시 피해 한 알 한 알 따려면 힘든 일, 황금빛 노을 받으며 돌아오는 통통 배 보면서, "참 평화스럽다" 말했다가 "어부들은 얼마나 힘드는지 아느냐?" 핑잔 듣 듯, 사물에 대한 생각(허상)과 현실(실상) 차이를 많이 알수록 성숙한 삶일까?
2022-06-23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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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우주 강국으로 우뚝!
어제 누리호 700km 목표 궤도 안착, 예산 2조 투입, 300개 업체 협동으로 37만개 부품 1톤 이상인 발사체 우주 발사 후 42분 뒤 교신 성공, 러시아 미국 유럽 중국 일본 인도에 이은 7번째, 우리는 세계 최초 금속 활자, 창의적 과학적인 한글, 500년 왕조실록을 가진 문화 강국, 장하다! 더욱 여러 분야에서 힘 펼쳐라!
2022-06-22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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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오늘 하지, 요즘 풍경
하지 감자가 가뭄에도 제법 알이 통통, 옥수수와 벼는 하루 다르게 쑥쑥, 논뚝 망초, 뒷산엔 밤꽃 만발해 냄새가 동네에 진동, 뱁새는 5일 전 이랬는데 어제 보니 날아가 빈 둥지, 뒷산 뻐꾸기, 산비들기들 유난히 울어대고 햇빛 가장 많이 오래 받아 땅덩이가 더워지기 시작해 15일 후 소서, 1달 후 대서, 산천초목 신났네!
2022-06-21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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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무릇 냄새, 어머니 냄새
어릴적 이 때쯤 어머니께서 무릇을 캐다가 엿기름, 쑥 넣고 이렇게 고아 주시면 얼마나 달고 맛있었던가? 쑥 버무리, 느티나뭇잎 버무리, 까칠한 겨떡 먹던 배고픈 그 시절엔 최고의 간식, 여동생이 친구에게 부탁했으나 옛맛이 안 나 다시 괐다니 정성 대단, 어머니 냄새가 어찌 무릇뿐이랴!!!
2022-06-20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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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나옹선사 청산가
고려말 나옹선사는 이성계 스승인 무학대사와 공민왕의 스승, 사진은 그가 출가한 문경 묘적암, 회암사지 승탑, 신륵사 승탑, 불경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깨달음을 가르친 고승, 법정 스님도 애송한 그의 청산가청산은 나를 보고 말 없이 살라 하고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 하네성냄도 벗어 놓고 탐욕도 벗어 놓고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2022-06-1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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