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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보기 어려운 꽃
1.마늘꽃, 뿌리 채소를 꽃, 열매 맺게 하면 수확 반감돼 마늘 꽃대인 '쭝'을 뽑아 별도로 먹어서 꽃을 보기 어려움2.대추꽃은 늦게 요즘 이렇게 작게 펴 잘 모르고 그윽한 향기는 더욱 모름3.사철나무꽃은 사철 푸른 잎새에 가려 잘 보이지 않으나 이렇게 예쁨4.돌연변이 꽃양귀비, 대부분 생명은 유전자대로 생기지만 가끔 돌연변이
2022-06-1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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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우크라이나여, 힘내라!
러시아제국 출범시킨 표트르 대제 닮고 싶은지, 푸틴은 1000년 전 역사 보면 우크라이나를 빼앗는게 아니라 되찾는 거라며 참혹한 전쟁 일으키고 22년째 철권 통치하는 데도 국민의 80% 지지? 고교 졸업생들이 폐허된 모교에서 찍은 기념 사진 씁쓸! 6.25 연상되는 우크라이나여, 힘내라!!!
2022-06-17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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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삶의 풍경 넷
1.어제 대학동창 모임, 참석자도 줄고 건강 얘기 뿐, 아픈 게 정상인 나이?2.콘크리트 치는 모습 유심히 보니 물 섞어 붓다 쉬다, 붓다 쉬다 하니 같은 바닥이 일정하게 잘 굳을 수 있을까?3.하루도 쉬지 않던 안경집 주인,너무 부지런했는데, 웬 일로 입원, 궁금!4.애완동물 왕국 시대, 부모는 우선 순위에서 밀렸고, 설마 자식까지도?
2022-06-16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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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후손 퍼뜨리려 최선!
내 유전인자 퍼뜨리려 애쓰는 생명들 1. 한 포기 민들레에 이렇게 많은 꽃과 씨앗, 어떻게든 많은 후손 퍼뜨리리!2. 5일 전 올린 5개 파란 뱁새 알들이 어제 보니 이렇게 부화돼 꼬물꼬물!3. 고압선이면 어떠냐, 이렇게 높이 까치집 지으면 새끼 누가 건드리랴!4. 냉이 종류 풀? 이렇게 많은 씨알들 바람에 날아서 멀리멀리 날아가리!
2022-06-15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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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오래 살아 남으려면
거리에서 본 낯선 꽃 루피너스, 자세히 보면 예쁜데 오래 보지 않아 사랑스럽진 않네! 세계화 시대 사람 얼굴도 피부 색깔도 다른 외국인 많 듯 외국 꽃도 많이 들어 오겠지! 시대가 확확 변해 낯선 사물이 닥쳐도 잘 적응하자! 진화론자 다윈도 변화에 잘 적응해야 오래 살아 남는다 했지!
2022-06-14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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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예술을 아는 고급 안목
김환기 추상화 중 인기 작품 '매화와 항아리', 1957년에 산 사람이 다시 미술관에 기증했다니 대단, 그의 작품 '우주'는 홍콩 경매서 132억원 낙찰, 이 작품은? 요정 대원각을 희사해서 길상사 세운 김영한 여인은 "그까짓 1000억 백석의 시 한 줄만 못하다!" ㅡ어제 성낙청님 댓글 고마워요!"...시를 읽고 그림을 상상하다니, 그림을 보며 시를 연상해 봅니다. 무수한 별 속에 우리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시가 그림 되고 그림이 시 됨을 깨달은 아침..."
2022-06-13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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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예술은 상상과 사랑!
김광섭 시, 저녁에 많은 별 중 하나와 많은 사람 중 내가 진한 사랑으로 정답게 만났다가 사라지면 언제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마지막 절창을 주제로 그린 김환기 추상화가 1970년에 대상 수상!ㅡ음악가 양은용님, 어제 댓글 대단!"쥐똥나무 울타리 지날 때 얼마나 향기가 좋은데요. 저는 쥐똥나무 이름이 예쁘고 재미 있는데요!"
2022-06-1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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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억울하다! 쥐똥나무
말이란 사물에 대한 인간의 해석, 사물 쪽에서 보면 인간을 어떻게 해석할까? 지독한 자기중심주의자? 자기 필요 없다고 '잡초', 자기 슬프니 '새가 운다'? 향기 좋고 꿀 많아 벌들이 이렇게 많은 나를 까만 열매 쥐똥같다 쥐똥나무? 인간들, 함부로 말 만들어 거칠게 말하는 말의 허상에서 깨어나라, 그 게 깨달음!
2022-06-1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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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요즘 농원 풍경 넷
1.산딸기밭 으슥한 곳에 뱁새 집 짓고 파란 알, 14일쯤 품으면 알 깨고 짹짹2.가뭄에 자라지 못한 마늘을 겉 껍질 벗겼더니 이렇게 꽃같이 예쁜 모양3.사철나무 거미줄에 수 백 마리 거미 새끼 바글바글, 뭘 먹으며 자랄까?4.집 앞 수련 심은 수반에 부레 옥잠 두 뿌리 띄워놓고 간 사람 누구일까?
2022-06-10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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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서정주 시 '꽃밭의 독백'
...문 열어라 꽃아 문 열어라 꽃아벼락과 해일만이 길일지라도문 열어라 꽃아 문열어라 꽃아삼국유사 설화를 바탕으로 쓴 깨닫고 싶어 하는 시? 붉은 토끼풀꽃, 꿀꽃, 보라 달개비꽃, 낮 달맞이꽃을 들여다 보아도 생기는 자연의 최고 예술품 속에 숨은 진리의 문, 깨달음의 문을 열고 싶은 소망이 시 쓰는 마음?
2022-06-09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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