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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활기찬 올림픽 공원
88올림픽 참가 160개 국기가 휘날리고 선수 8400명 명단이 새겨진 공원 들어서니, 손에 손잡고 당시 주제곡이 울려 퍼지는 듯, 해외여행 자유 등 세계로 발전한 계기, 백제 몽촌 토성은 2.4km나 되는 산책길, 이런 좋은 공원을 정원으로 둔 근처 사람들? 가족 단위 어린이들 시끌벅적, 대한민국 만세!
2024-04-11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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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선거가 민주주의 꽃?
민주주의 선진국 미국 트럼프는 21.1.6 대선 불복 의회 난입 폭동 일으켜 5명 사망, 100여명 부상, 이번 지면 피바다된다 협박, 과격, 성추문 등 약점 많은데도 차기 유력 후보라니 상식과 다른 이유는? 이게 민주주의 맹점? 양심 세력에게 희망 주는 정치가 어디 없나? 뭣이 중헌디? 되뇌며 오늘 총선 투표장으로!
2024-04-10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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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아침생각]..석촌호수 벚꽃 풍경
한강 샛강(송파강) 메워 뽕밭 섬 잠실을 육지로 만들 때, 호수로 남겨 뒀는데, 이름이 송파호수 아닌 석촌호수? 다리 중심으로 동호 옆엔 롯데 타워, 서호엔 롯데월드 매직 아일랜드, 호수 둘레 2.5km에 벚꽃 만발해 구름 인파, 꽃잎 물결은 예술 작품! ㅡ어제 댓글 걸작 : 개보다 못한 사람 많아 개를 사람 대접하는 것
2024-04-09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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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바른 언론인협회 이사장 최재영...시의 울림
봄빛처럼봄빛이 확 터지며만물을 생명으로힘차게 끌어 올리듯맑고 밝은 언론의 양심으로,민주주의의 평화로운 우리 사회를 꽃피우길.그렇게 공명 정대하며 맑고 밝은 인간의 양심,언론의 사명감으로건전한 대한민국을 이끌어가길,평화롭게,건강하게,신속하게사랑으로 정확한정보, 사리사욕 없고 정직한 지식을 전하고 심으며 우리국가그리하여 우리 모두의 번영으로,안정으로, 그 기쁨으로 살기좋은 신용사회, 문화국가를 힘차게 이끌어가는 선봉이 되길,그 언론의 빛이 되길,그 양심의 빛이 되길,그 믿음의 빛이 되길.
2024-04-0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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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뭣이 중헌디?"
어느 전라도 어른께서, "무엇이 중요한 일인지" 모르면서 사는 어리석은 사람에게 호통쳤던 사투리말, 개를 가족이나 사람보다 더 극진히 대우하는 일부 세태와 요즘 정치인들 행태 보며, 던지는 두 가지 질문1.개 사랑과 사람 사랑 중에 뭣이 중헌디? 2.지역 감정, 이념 편견과 기본 양심, 사회 정의 중에 뭣이 중헌디?
2024-04-08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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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나르시즘의 전설 수선화
자기 얼굴에 도취되어 물에 빠져 죽은 뒤 피어났다는 예쁜 꽃, 추사 김정희도 해탈한 신선 같다며 칭찬한 꽃, 자기도취, 자기무시는 외로움에서 오는 극단적 심리 현상, 그래서 정호승 시인은 사람은 누구나 외롭고,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 살아가는 것이라고 수선화(사람들)에게 귓속말?
2024-04-0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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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강감찬 장군, 낙성대의 봄
고려초 거란 침략을 귀주대첩에서 막아낸 장원 급제 문신 출신, 그가 태어난 관악산 기슭 별이 떨어진 집 낙성대, 천여년전 위인 이렇게 성지 만들어 기리니 장한 후손들, 관람하던 초등생이 나라 지키신 고마운 분이라며 안국사 강감찬 영정 앞에서 묵념! 이게 역사와 교육의 힘!
2024-04-06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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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오늘 식목일 한식, 어제 청명
동지 후 7번째 절기 청명, 105일 째가 한식이어서 같은 날 또는 1일 차이, 한식은 조상묘 살피는 날, 청명은 나무 심기 좋은 절기로 식목일, 청명한 하늘에 매화 향기, 원추리 잎 싱싱, 작약 싹이 빨갛게 돋더니 훌쩍 크고, 도랑에 돋아난 물풀들, 요즘 생명력은 부지깽이 거꾸로 꽂아도 사는 생명의 계절!
2024-04-05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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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지리산 서암정사 원응 스님
함양에서 꼬불꼬불 오르는 길 오도령 지리산 제일문 넘어서 칠선계곡, 6.25 직후 여기 지나던 원응스님이 무참히 죽은 원혼들 울부짖음 듣고 이를 달래 주려 자연 석벽에 여러 불상 새기고 석굴암처럼 조각하는 거창한 불사를 추진해 극락정토가 된 서암정사, 참 진하게 사신 분 뜻 영원히 빛나리!
2024-04-04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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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지리산 자락 최치원 자취
1100여년 전 전라도 함양 태수 최치원이 홍수에 넘치는 위천강 피해 막으려 뚝 쌓고 조성한 최초 인공 숲 상림, 지금 이 나무들은 몇대 후손? 어제 옛 친구들과 돌아본 선각자 발자취, 당나라 유학 장원 급제한 인재가 신라 개혁하려다 실패 전국 유랑하며, 사람이 도(道)에 멀어지고 속세가 산을 떠난다(俗離山) 한탄
2024-04-03 0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