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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자본주의 타락, 공산주의 말종
자본주의 상징 7성급 호텔 하루 숙박 1억원, 물욕 성욕 명예욕은 돈으로, 공허한 마음은 도박, 마약? 날마다 굶어 죽는 5만명과 모순돼 공산주의 혁명, 북한은 왕궁 호화생활 철권 통치 4대 세습하려 10살 딸이 상석, 너무 불쌍하게 억압 받는 북한 동포! 이렇게 타락하고 막 나가도 되나?
2023-02-1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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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이 또한 지나가리라
김연아 선수가 공연 직전 떨리는 감정 달래 평정심, 평상심을 찾는다는 이 말, 김성은 제자님이 어제 댓글로 일깨워 줘 고마워요! 어차피 세상은 고통의 바다(苦海) 피할 수 없으니 즐겨야 하고, 괴질, 전쟁, 천재로 많이 죽는 것, 답답한 정치도 반복되는 인류 역사의 큰 흐름일 뿐, 그냥 내 자리에서 현재에 충실하면 될까?
2023-02-10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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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평상심 찾기 힘든 시대
코로나 3년에 2000만명 사망, 2차 세계대전 5000만명보다 적어 다행?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수십만 사망 800만 난민, 이번엔 튀르키예 시리아 강진으로 아비규환, 이태원 참사 아우성이 가시지 않았는데 세상이 너무 뒤숭숭, 국내 정치는 엉망으로 돌아가고 평상심으로 살기 어렵네!
2023-02-09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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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세월과 세파, 그리움의 동창회
특히 고교 동기회에서 옛 얼굴 속에 흐른 세월 느끼고,, 눈빛에 담긴 세파 느끼는데 어제가 바로 그 날, 고3 때 뒷자리 옆에 앉아 별 말 없던 순수한 미남 강중식 친구가 한턱 쏜 날, 간단 하지 않을 위스키 수입업으로 어떻게 성공했을까? 60여년 세상 살다가 돌아 온 친구들 얼굴이 재밌네!
2023-02-08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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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튀르키예'로 바뀐 터키
"튀르키예에 7.8 강진 사망 1만명?" 뉴스로 알게 된 터키의 국명 변경, 터키는 칠면조, 겁쟁이 등 뜻, 용감한 사람의 땅이란 뜻 튀르키예로 국가 브랜드 개선 차원에서 작년 7월 변경, 한때 동로마 제국을 점령하고 동서양, 기독교와 이슬람교 혼합한 오스만 대 제국의 향수 때문? 6.25 침공시 함께 싸워 준 형제국!
2023-02-07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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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이병기 시조 '난초'
빼어난 가는 잎새 굳은 듯 보드랍고자줏빛 굵은 대공 하얀 꽃이 벌고이슬은 구슬이 되어 마디마디 달렸다본디 그 마음은 깨끗함을 즐겨하여淨한 모래 틈에 뿌리를 서려 두고微塵도 가까이 않고 雨露 받아 사느니라ㅡ이때쯤 피는 난초꽃 보면 이병기 '난초' 시조 일곱 수 중 이 두 수 생각
2023-02-06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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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대보름 달 바라보면서
농경시대에는 설부터 보름까지 큰 축제 기간, 세배 다니기, 농악놀이, 연날리기, 쥐불놀이 했으나 지금은 오곡밥(쌀 콩 팥 수수 조) 먹고 호두, 밤, 은행, 땅콩 부럼 깨 먹으며 건강 기원하는 정도, 보름달 보면서 상상, 태양계 1000억개 모여서 은하계, 은하계 1000억개 모여서 우주, 아! 이 큰 우주 속 내 존재의 위대함!
2023-02-0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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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터져 나온 봄, 입춘!
버들강아지, 냉이, 도시인 가슴에서 벌써 터져 나온 봄! 봄이 되니 크게 길하고(立春大吉) 따뜻하니 경사 많으라(建陽多慶) 입춘첩(방) 붙이며 축원하는 날, 태양 둘레 360⁰ 365일, 1년을 봄 여름 가을 겨울 4철로 나누니 간격 3달, 24절기로 나누니 간격 15~16일, 자연은 여기 맞춰 반복되고 세월은 흘러가나?
2023-02-04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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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궐기대회, 독재 후진국!
요즘 평양에서 10만 군중 2만 병력이 자립 자력의 위대한 정신으로 국가 부흥하자며 내부 결속 궐기대회 분주, 독재자가 이런 허상 좋아하고 잘 된다 착각하지만, 20년 전 평양 가서 실상 직접 보니 망할 것 같았는데, 핵무기 만들고는 오히려 큰 소리, 우리 같은 우수 민족도 3대 세습 폭압엔 별 수 없나?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
2023-02-03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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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버즘나무 껍질 관찰
가로수 플라타너스는 버즘나무, 나무 껍질이 가난한 시절 영양 부족 어린이 얼굴에 나는 버즘 같대서인데, 북한은 열매가 방울 같대서 방울나무, 사람 피부는 기저층에서 각질층 되는데 2주, 각질층이 떨어져 나가는데 2주, 4주만에 바뀌는데, 이 나무는 껍질이 이렇게 벗겨지는데 얼마나 걸릴까? 신비로운 생명의 생성 성장 소멸!
2023-02-02 0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