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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좌우 싸움은 전쟁 본능?
한국과 미국이 좌우 거대 양당으로 나뉘어 내전 상태? 2년 전 미국 우파가 대선에 불복 국회 난입해 5명 사망, 대화는 물론 밥도 함께 안 먹고 결혼도 안 하며 서로 으르렁, 전쟁 본능이 극단 이념전으로 나타나는 세계적 현상? 권태롭고 심심해서? 그래도 선과 악, 참과 거짓이 이념 따라 바꿔지지 않기를 간절히 소망!
2023-01-12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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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오랫만에 유치원 방문
세살 버릇 여든 간다, 내가 알아야 할 모든 건 유치원에서 배웠다는 말대로 유아 교육은 중요, 퇴임 후 유치원 운영도 꿈꿨는데, 후배 유문성님이 양주 덕정에 멋진 건물 짓고 180명을 정성껏 가르쳐서 40명이나 입학 대기, 1인당 월 25만원 국가 지원, 개인 15만원 부담, 서울교육청 시절 사립 유치원보다 알찬 운영에 박수!
2023-01-1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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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세계 상고대 풍경
세계를 누비는 사진 작가 심재설 제자님이 어제 댓글로 올린 사진, 중국 길림성, 덕유산 해돋이 때, 중국 내몽고 영하 40도 추위, 시베리아 바이칼 호수에서 찍은 상고대 풍경, 오늘도 보름 동안 사진 찍으려 일본 홋가이도로 떠난다니 부디 건강히 좋은 사진 기대해요, 대단한 열정!
2023-01-10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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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엊그제 밤 내린 상고대
상고대는 서리와 비슷한 원리로 생기는 얼음꽃, 높은 나무 가지에도 내리는데, 우리 농원 사철나무, 철쭉 잎새에 슬쩍 내린 상고대와 사진 작가 작품 둘, 상고대는 어원이 밝혀지지 않은 우리 말, 많이 내리면 풍경이 장관, 사진 작가들 좋은 소재, 등산인 안목 높이는 신비로운 아름다움!
2023-01-09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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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세계 IT가전 전시회(CES 2023)
1.5~1.9,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코로나 3년 이후 최대 전시회 개최, 미국 1500, 한국 600, 중국 500, 3100여개 기업 20개 국가 참여, 중국은 시연 고장 실수, 미국과 우리 기업들이 휩쓸고 있다니 대단, 치열한 세계 기술 경쟁서 앞서 가고 있는 삼성, LG, SK 등 우리 기업들에 박수!
2023-01-08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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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고양이 기분
신춘 문예 임미다님 동시 당선작, 이름이 이렇게 중요, 기분이 이름도 부르고 기분도 살피고 가족 기분까지 살피는 계기되니 얼마나 좋은 이름? 새해엔 가정에서 직장에서 서로 기분 살피며 배려해 기분 좋은 분위기를 만들면 얼마나 좋으랴! 기분이 이름 부르며 기분 좋은 동심이 바로 천심!
2023-01-0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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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오늘 소한, 꽃싹 새봄 준비!
동지 지나 15일이면 소한, 1달이면 대한, 대한이 소한 집에 와서 얼어 죽었다 속담처럼 막바지 추위에도 이렇게 목련, 매화, 모란, 진달래 꽃 싹은 봄을 준비, 태극기처럼 음이 다하면 양이 되듯이 겨울이 깊으면 봄도 머지 않으리니 꽃싹 보면서 우주 기 받아 강추위 이기리라!
2023-01-06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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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달나라에 뜬 지구별
지구에서 38만km 떨어진 달의 상공 344km에서 떠오른 지구를 다누리가 찍어 보낸 사진, 다누리는 현재 탑재 장비 성능 확인 중, 2월부터는 달 착륙선 후보지와 영구 음영지역 관측, 자원 탐사, 우주 통신 기술 검증 업무 수행, 이태백이 놀던 상상의 달을 사람 사는 달로 만들려는 대단한 과학이 왜 코로나도 못 막을까?
2023-01-05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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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이웃 강아지 행운
강아지 태어나 1달 넘어 젖 뗄 때 쯤 예방주사 안 놔주면 반 이상 죽는데 100일 됐는데도 5마리 다 산 것은 엄마 젖과 할매 젖까지 먹고 주인의 극진한 사랑에 저항력 높아져서? 잘 먹고 저희들끼리 장난도 잘 치면서 건강하게 자라니 다행! 추운 엊그제 엄마와 햇볕 쬐는 5남매 표정
2023-01-04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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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어제 특별한 소식 넷
1.US뉴스월드리포트가 해마다 조사, 군사 경제 외교 문화 세계 최강 순위, 미국, 중국, 러시아, 독일, 영국, 한국2.대통령 연하장 손글씨체가 일흔 넘어 한글 배운 칠곡 할매 글씨체3.미국서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가 신규 환자 40.5% 급증, 백신 무력화!4.인간 시신을 퇴비로 쓰는 장례방식 뉴욕주가 6번째 합법화, 신이여!
2023-01-03 06: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