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송석진)는 19일 관내 작업환경측정기관 및 특수건강진단기관을 대상으로 2025년도 소규모 사업장 작업환경측정 및 특수건강진단 비용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공단은 작업환경측정 및 특수검진 비용지원 사업안내와 더불어 건강진단 의무가 없는 배달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직종별 건강진단 비용지원 사업에 대해 안내했다. 작업환경측정은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대상 측정비용의 80%를, 특수건강진단은 50인 미만사업장, 건설일용직, 공동주택 내 경비·청소원 대상으로 차등 지원한다. 이날 공단은 세척제 사용에 의한 독성간염, 실내 사격장 납중독 및 산화에틸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오기환)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송석진)는 19일 스타필드 수원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스타필드 수원에서 진행됐으며 오기환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송석진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장, 원영선 스타필드 수원 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협약 체결과 함께 스타필드 수원의 안전문화 확산 전략이 공유됐다. 이번 협약은 사업장의 안전의식 향상을 통해 협력사를 포함해 임직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현장을 조성하고, 안전문화 메시지를 노출해 범국민적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스타필드